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포 구래 역 근처 동태탕
"순심이 뚝배기 동태탕"
후기입니다.
구래동에 가서~
그날 만난 분이 추천해준 맛집!
동태탕과 알탕을 좋아하여..
단번에 고고~!!
구래동은 새 건물들이 많아서~
어디든 깨끗합니다.
아차차 (공사 현장도 많아요)
지금까지 이런 맛집은 없었다?? ㅎㅎ
여기서 한 가지!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씩만 주문 가능해요.
2명에서 다른 거 먹을 수 없음
1인 식사할 수 없음
(1인 가구 많은 오피스텔 주변인데... 아쉬움이 있었어요)
테이블 회전이 안되어 그런지....
저희는 통태 알탕 2인 주문했습니다.
밥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흰~~ 밥..
밥 기름이 사르르 있는 흰 밥이었어요.
한번 펄펄 끓였다 나온 것 같은 느낌~
옆에 있는 고춧가루가 그 느낌을 말해주는데....
희한(?)하게
안쪽은 깨끗하네요.
이렇게 끊이고 가라앉으면...
안쪽도 고춧가루가 막 묻는데.... ㅎ
(혼자 희한하다.. 생각했어요 ㅎㅎㅎ)
반찬과 맛이 궁금하시죠? ㅎㅎ
맛집이다.
라고 말하기엔 조금 민망함이 있습니다.
사실 뚝배기에 나오지 않은데..
이름이 왜 뚝배기 일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고..
반찬이랑 찌개가 조금 간간하여~
중간에 물을 더 넣어서 먹었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3시부터 라고 합니다.
3시부터 5시까지 쉼이라고
문에 표시되어 있어요.
저는 1시 30분쯤 갔는데~
저희가 그날 프레이크 타임 전 마지막이었어요.
3시 전인데도,
못 드시고 돌아간 팀이 2-3팀 정도 있었습니다.
맛집이 맞나 봐요.
저에겐 그냥~
뚝배기에 안 나오는 뚝배기 동태탕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때엔, 뚝배기로 나올 수도..)
이상 딩끝~
김포 구래역 순심이 뚝배기 동태탕
매주 월요일 쉼
15시 - 17시 (쉬는 시간)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 9로 75번 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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