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그리 좋지 않다. 오전에 등산을 하고~! 집 근처 설렁탕 , 곰탕이 생각나 두손진곰탕으로 갔다! 김포 곰탕 맛집! 국물이 진국이다! 흐릿한 날씨, 오래된 맛집 분위기다. 매장으로 들어가니, 몇몇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코 시국이라 QR체크인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식당 벽에는 TV에 방영된 인증사진? 까지 쫘악~ 그리고 연예인 사인들이 벽에~ 쭈욱 ~ 붙여 있었다. 두손 진곰탕~! 예전에 회사 선배가 내가 설렁탕 좋아해서~ 이곳을 안내해 줬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안쪽에는 좌식 공간도 있다~! 평일 점심에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곰탕이 9천원이네~! 우리는 곰탕 3개를 주문했다! 아니 김치 색이 ~ 너무 먹음직하지 않은가... 입에 넣어보지 않았지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