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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활기 284

제주고등어회 전문 1등맛집 미영이네 내돈내산 후기 (도민추천! 여행객추천)이유가 있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서쪽!모슬포항 앞에 있는 고등어회 맛집!미영이네에 다녀왔습니다! 오호~~!! 고등어 회는 사실 겨울에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모르겠고~ 저는 8월 더운 어느날 다녀왔는데그래도 맛이 좋았습니다. 역시 오래되고 유명한 집은 유명한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캐치테이블로 미리 보고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우선 8월 후반 평일이었고, 25분 정도 대기 했던 거 같습니다. 캬~~~~ 주문은 심플했습니다. 고등어 회 대를 주문했어요.어른 3명인데~ 부족함 없이 든든했습니다.기본 반찬 깔끔하고~저기 무침도 새콤하니 맛이 좋았습니다.회가 나왔는데~ 처음 받을 때 기분은 ~~ 어? 양이 적나 싶었어요.그런데~~ 조미가 된 밥과 김을 함께 먹으니 배도..

오래된 추억의 옛날 빵집 오뚜기빵집 (수제햄버거 추억의맛) 그리고 태웃개 물놀이!

안녕하세요~!제주도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요즘 유명한! 태웃개!벌써 두번째 방문입니다. 태웃개는 찬물과 더운물(?)이 만나는 곳이라 ~깊지 않은 물도 있고, 깊은 물도 있어요~ 놀러 가기 전에,이곳 오뚜기 빵집에서 가볍게 간식(빵)을 사들고ㅡ 태웃개로 갔습니다. 빵집 감성을 보시지오~!간판부터 맛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종류가 이렇게~ 다양한데..예전 할머니댁 가면 있는 빵집에서 본듯한 그런 빵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유명한 건 수제햄버거!옛날식 수제 햄버거입니다.하나 사야죠~! 이것저것 담고, 태웃개로 향했습니다. 8월 마지막 주인데도~날씨가 좋아서물놀이하는 사람이 참 많았어요.놀다가 출출하면이렇게 사온 간식 먹으며,잠시 쉬었다가 또 놀다가! 아주 여유로운 제주삶입니다..

제주도 서귀포 신시가지 안동국밥 1인식사도 OK~ 혼밥으로 국밥먹고왔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오늘은 제주도 혼밥 추천!안동국밥입니다. 집에서 귀찮아 뭘 먹지 하다가~뜨끈한 국밥이 생각나 서귀포 이마트 근처로 향했습니다.우아~요즘 8월 제주도 노을 무엇!너무 멋집니다. 노을을 구경하며, 안동국밥으로 들어갔는데마감시간 40여분 전이라사람이 많거나 붐비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비싸다고 누가 핸 ;;국밥은 1만원 이네요~! 오늘은 처음 방문해서 기본으로 먹어보고자 합니다.장터국밥 얼큰한 맛!(하.. 곰탕이랑 고민 무지 했어요 ㅎ)안동국밥의 메뉴와 금액은 위 사진메뉴판을 참고해 주세요~!깔끔한 반찬,그리고 매운 고추! (고추러버)부글부글 국밥이 나왔습니다. 깔끔하며 칼칼한 맛이었어요.따로 먹다가~!그냥 밥을 다 말아서 끝까지 먹습니다. 고기도 두툼하고, 얼큰합니다,. 푹~~ 익은 무..

서귀포 냉면추천_중문관광단지 냉면 맛집! 대포면옥 묘하게 끌리는맛!갈비국수도 맛있다던데~

안녕하세요~제주도에 냉면 맛있는 집 ~ 많이 없는 거 같은데오늘은 집 근처 도보 5분거리~!중문관광단지 근처 냉면 맛집이 있어서 드디어 가봤습니다. 사실 냉면은 점심에 먹어야 제맛이라퇴근하고 오면 못 가고, (밤엔 더 맛난 게 있잖아요) 주말엔 친구 들와서 관광지 맛집 다니니..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혼밥으로 살포시 다녀왔습니다.대포마을~!차 타고 가도 주차장이 앞에 있지만,저는 걸어서 갔습니다. 네이버 후기가 호불호가 나뉘던데 ;;저는 호! 호! 호였습니다.밖에서 보면,냉면전문점스러운데 (간판만)이것저것 엄청 많은 메뉴들이 있어 조금 당황했어요. 선택장애가 있어 그렇기도 하고,냉면맛집이 맞나 싶기도 했죠 ㅎㅎㅎ 냉면은 기본과 곱빼기 두 가지로 있는데,저는 오늘 기본으로 주문해 봤습니다. 사실 저는..

제주 외도 가마 솥밥! 낙지 솥밥 최고 여기가 1등이네(고등어,제육도 있음)가성비 최고!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오늘은 제주도 외도에 지인을 만나고 왔습니다. 한식을 좋아한다고,매콤한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니, 바로 여기!오~ 거기가요 하고 다녀온 곳! 바로 외도 가마솥밥!입니다. 메뉴가 참 다양한데~!정식은 무려 9천 원입니다. 반찬이 기본적으로 맛이 좋아서,정식도 참 맛있을 거 같아요. 오늘은 낙지솥밥 2인 26,000원 주문했습니다.1인 식사도 되나 봐요~ 제육솥밥의 경우에는 혼밥도 가능하니,제주 여행 중 혼밥 할 일이 있을 때, 여기도 후보지로 생각해 보시길!! 오호~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참 깔끔합니다. 청국장 향기 좋고요~사실 저런 청국장 하나만 있었도 밥도둑 쓱쓱 비벼 먹으면 바로 끝! 아니겠습니까? 오늘의 주인공 낙지도 등장했습니다.매운맛 조절 가능하다고 합니다.(다음에..

신화월드 신상오픈! 라면전문 편의점 출출할때 가볍게 라면도서관!(CU라면라이브러리)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오늘은 신화월드에 새로 오픈한 라면도서관(?) 라면백화점 같은라면 전문 편의점이 오픈했습니다. CU에서 만든 브랜드 라고 하는데,참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이제 신화월드에서도 라라스윗을 맛볼 수 있습니다. ( 기존  GS 편의점에는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아니~! 깔끔하고 빨간 게 강렬합니다.라면 조형물 보세요~이것은 포토존이라고 해야 하나? 라면 종류도 참 많습니다. 신화월드 호텔에서 식사를 가볍게 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인데,이렇게 간단하게 한강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오픈하여 매우 좋네요~!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출출할 때 라면 먹으면 아주 꿀맛!라면 종류는,회사와 상관없이 많이 있어서 여러 종류의 라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제주 중문 신상 디저트카페 밀물리 아메리카노2,900원! 누가 제주도 비싸다고 핸?

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오늘은 집에서 뒹굴다 머리가 지끈 아파서생각해 보니 커피를 마시지 않은 날 두통이 느껴지는데;;; 집돌이 집에서 뒹굴다 산책하다 보게 된 신상카페로 가보기로 한다.(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 두통이 좀 없어짐) ㅠㅠ 슬프다 카페인중독이 분명해 해가 뉘엇 뉘엿 ~!이때가 몇시였지, 7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나.... 제주에서는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별로 없는데,중문 이곳은 그래도 9시까지 한다 것을 검색하고, 찾아갔다. 주차장도 넓네~! 나중에 차를 가지고 와도 되겠다 싶다. 사장님께 물어보고 나와야지 했는데물어보지 못한 두 가지! 하나는 정말 아메리카노가 계속 2,800원인가?라는 질문과 너무 맛있게 먹었던 타르트... 라운드로 주문가능한가? 였는데..나올 때 외국인 분들이..

마켓컬리 제주배송 서귀포 중문! 과연 배송상태는?! 결론(굳)

안녕하세요~ 제주에 홀로 살고있는 딩딩입니다.3년전 김포에 생활할때는 가끔 컬리로 독거청년의 밥먹음에 도움을 받았는데 제주도는 배송받는게 ;;가끔 냉동 닭가슴살 주문했는데 녹아서(해동)으로 오고과연 컬리는 어떨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제주도도 컬리배송이 시작되었거든요. 우선... 저는 마켓컬리가 제주에서 오는줄 알았는데평택에서 오더라고요. 전날 주문하고 다음날 받았습니다.(이런게 가능??) 대단하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컬리오늘은 컬리의 맛있는 품목을 공유하는게 아닌,단순하게 컬리를 중문으로 배송했을때 언제 도착했고,그 안에 상태는 어떠했는지 공유해 보는 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시간이 바쁘신 분들은!컬리! 주문하셔도 좋겠습니다. (괜찮았어요)안에 있는 아이스팩이 녹아있지 않았고,밖에 아이스박..

서귀포 조용한, 신화월드 근처 카페 고스란! 애견동반가능하고 한적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귀포에 있는 조용한 카페,고스란에 다녀왔습니다. 신화월드에서는 차로 10분 내외로 갈 수 있습니다. 초록초록~! 조용하고 잔잔했고,커피도 그리고 디저트도 맛이 좋았습니다. 자주 접하지 못했던 디저트가 있었는데... 달달한 행복이었죠~!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저기 방향표를 따라 카페로 향합니다. 전원주택 같은 느낌의 카페 였어요. 7월~ 길고 긴 제주장마가 끝나가는지,드디어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선명하네요. 한동안 너무 습하고 날씨도 우울했는데 ㅠ 처음에, 어 오늘 영업 안 하나?싶었지만저기 스마일 친구가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1층은 시원했고,2층은 냉방이 되지 않아 다소 더웠어요. (냉방 부탁드려요~ 해도 되겠지만 저희는 1층에서 즐기기로)아참 2층은 노키즈였습..

제주시 흑돼지 도갈비 구워줘서 더 맛있다! 볶음밥 필수 필수 웨이팅 기본!

안녕하세요~ 오늘 제주도 노형동에 노형주민이 추천했던(?) 돼지고기 맛집도갈비에 다녀왔습니다.플레이스에 저장만 해두었다가~육지에서 후배들이 와서~ 어디 가지 하다 가 본 곳!결론은 우아~ 맛있다. 였습니다. 매장이 크지 않아웨이팅 어플로 사전대기 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앞에 6명이 있었고,앞에서 대기하며 계속 새로고침 ㅋㅋ 한 25분 대기 후 입장했습니다. 도갈비의 메뉴는도갈피 한판 60,000원 500g이네요~! 우선 저희는 4명이 방문했고,도대표 한판과 추가로 더 맛있다고 느꼈던 흑도목 2개를 추가했습니다.메뉴판을 지금 다시 보니,오늘의 공기밥? 그건 무슨 의미였을까요?상은 깔끔합니다.아차..... 냉면도 주문하고 찌개도 주문하고 볶음밥도 주문했는데....상에 둘 곳이 없었습니다.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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