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육지로 가는 날입니다. 가볍게 뭐 좀 먹을까 하다가~! 공항과 가까운 식당! 푸주옥에 갔습니다. 사실 가볍게 들어갔으나, 요즘 음식 가격이 가볍지가 않네요 ;; 다음에는 냉면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우선 저는 파를 많이 넣어서 먹는 설렁탕을 참 좋아합니다. 오늘도 그래서 파를 아주 많이 넣어서 먹어보려 합니다. 설렁탕이라 아주 빠르게 나왔습니다. 국물색이 아주 뽀얗네요~! 푸주옥은 제주도 다니며 몇 군데 본거 같은데 사실 말로만 들었지 처음 와봤어요. 우아~ 파 색이 아주 아름답네요 ㅎㅎ 이렇게~ 파를 듬뿍 넣고! 배고픔을 달래 봅니다. 안쪽에 있는 소면도 츄릅~~!! 그런데 밍밍합니다. 둘러보니 소금이 있어 아주 조금 넣었습니다. 역시...... 간간해야 더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