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조금씩 오는 주말의 제주입니다.
제주의 날씨는 아무도 몰라요~!
이곳은 해가 뜨고,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이 멋지게 보이는 카페 을리 인데요,
오늘은 아쉽게도 그런 분위기는 못 느끼지만,
비 올 때 나름의 운치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서쪽, 그리고 카멜리아힐 근처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 을리도 저장하고 고려해 보세요~!

주차를 하고, 카페로 걸어가면 이렇게 넓은 잔디가 있는 카페가 나옵니다.
아메리카노는 5천 원~!


비가 와서 그런지, 색감이 좀 비 오는 감성이 있네요~!
매장 안은 포근하고 잔잔했습니다.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여서 그런지, 이날 댕댕이들과 함께 온 사람들도 보였어요.
(귀여운 댕댕이 구경도 하고, 인사도 하고)

본래 저기에 앉아 있으면, 멀리 한라산이 보이거든요~!
오늘은 그렇지는 않지만...
조금 아쉬움을 뒤로한 채, 분위기 좋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무가 주는 안정감,
우선 아메리카노를 시원~~ 하게 마시고 싶어서 어서 주문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어요.


베이커리 종류도 있었는데,
모두 배가 부른 관계로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당근치즈 머핀이랑, 허니버터 크로플이 아른아른!



커피를 만들어주시고, 조리하는 공간,
우리 집 주방이 저렇게 생겼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제주 유자스콘과, 제주당근 크림치즈머핀, 각 4,500원!
참자 참어, 지금까지 먹었어 ㅠ


친구는 말차음료를 주문했는데,
진하고 고소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저는 아아~!
카페의 의자는 엄청 많이 있는 구조는 아니고,
적당한 간격에 쉼을 쉴 수 있는 너무 복잡하지 않은 구조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날씨 좋을 때, 아이들과 오면 정원에서 산책? 뛰어놀기 좋아 보였어요.
물론 애견동반해서 댕댕이들도 뛰어 논다면 얼마나 행복하게 즐길까요~!


여행의 끝자락에 잠시 멈춰 쉬어가기 좋은 곳, 카페 을리
카멜리아힐 근처를 지나치게 된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길 추천하고 싶은 카페예요.
제주의 자연 속에 조용히 스며든 듯한 분위기,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그리고 정성스레 준비된 커피와 디저트까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쉼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에서의 한 잔이 특별한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카멜리아힐의 여운을 안고 들른 카페 을리에서,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세요.

이상 끝!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90
운영시간 : 토요일 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지막 주문 마감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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