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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야장의 계절 조천수산 이용 꿀팁! 사전 정보 알고 가면 더 즐겁다!

1DingDing 2025. 10. 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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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야장의 계절이 왔습니다.

제주 야장의 끝판왕! 요즘 더 핫한 조천수산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후기들이 있는데,

사실 후기를 대충 보고 가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제가 그래서 나름 정리를 해봈습니다.

조천수산 꿀팁! 그리고 방문 전 알고 가면 더 즐거운 이야기~!

 

사실 글을 다 읽어주셔도 좋겠지만, 우선 우리는 급한 사람들이 많으니 위에 요약해서 써볼게요~!

 

1. 조천수산은 단순히 회를 팔고ㅡ 포장해 주는 곳입니다. 

2. 야장느낌의 테이블은 바로 옆 편의점 (매점)에서 유상 대여를 하여 자리를 찜 해야 합니다.

테이블 대여 요금은 테이블 1개에 5천원 입니다. (의자는 인원수에 따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3. 조천수산 옆 매점 에서는 술과, 음료, 라면, 커피 등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고 무드등도 대여 가능합니다.

테이블 위에 무드등을 올려 놓으니 해가 지고 분위기가 더 살았어요. 무드등은 1천 원에 대여합니다.

4. 배달의 민족으로 다른 메뉴도 배달이 가능합니다. 

5. 외부음식 모두 다 가능합니다. (사실 야장은 외부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자율적으로 먹는 느낌이다 보니..)

6. 개인적으로 테이블 캠핑용품 버너 고기 등등 모두가 다 가능합니다. 

7. 랜턴이나 무드등 종류는 별도로 챙겨가도 좋습니다.

8. 매점에서 얼음을 주문하면, 버킷을 대여해줍니다. 아이스버킷 얼음 크기에 따라 대여해 줌 

 

그럼, 조천수산 야장의 분위기, 경험담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곳은 일몰쯤 식사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4시쯤 방문했고, 자리를 잡고, 1-2시간 기다려야지 라는 마음으로 도착했는데!!

4시쯤 도착했을 때 이미 좋은 바다라인은 테이블이 벌써 다 차 있었고, 회 포장도 40여분이 넘게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일부만 주문가능~! ㅎ

 

우선, 회를 주문하고 테이블도 대여했습니다.

(테이블도 선착순 대여이며 수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조천수산의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이고, 지칠 때까지 라고 합니다 ㅎ

취하면 영업종료 ㅎㅎ 재밌네요.

 

마이크로 방송도 하는데 (안내방송)

아나운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흥이 있는 진행자라고나 할까?

 

회는 도톰하게 썰어 나오고,

황돔 1킬로에 37,000원~! 저희는 3명에서 2킬로 조금 넘게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기본적으로 옆에 편의점 매점에서 야채도 판매를 하는데, 좋아한다면 따로 챙겨가시거나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하셔도 좋겠네요

 

우선 회를 주문하고,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는데...

앞쪽에 계신 분이 일어서고 마무리(?) 하시더라고요~ 감사히도 저희가 그 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조천수산

저희는 와인도 미리 사가고~!

맥주와 소주는 조천수산 옆 매점에서 구매했는데!

여기서 조천수산 옆 매점에 가성비가 너무 좋았습니다. 금액이 비싸지 않고, 매점 사장님 너무 친절하고

 

바가지가 있을 거야 라는 작은 생각은,

어~ 신기하다... 더 받을 수 있는데, 금액이 저렴하게 느껴지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천수산 18코스편의점

올레길 18코스 편의점 인가;; 간판에 18코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결제 후 가지고 가면 되고요~ ㅎ

온수만 필요하면 500원이네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인 충전이 필요하여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500원!

원두는 폴바셋 원두를 사용하고, 기기가 내리는 커피지만, 사장님께서 친절히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가 하려고 했는데~! 직접 해주신다고 말씀해 주시고. 너무 친절했어요.

 

그리고~~ 샷도 2번 나오더라고요~!

 

매점에서 판매하는 것들도 참 다양하고 많았어요.

 

회 먹다가 라면도 먹으면 그것이 꿀맛이죠~! 

라면은 종류 관계없이 3천 원이고, 한강라면 스타일도 있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을 수 있는 라면도 있습니다.

 

저는 끓어 먹는 라면으로 선택! ㅎㅎ

라면까지 먹고, 치킨까지 배달하고 아주 든든하게 먹고 마시고 즐기고 왔습니다.

 

라면 보글보글~

오래간만에 무파마를 먹었네요.

조천수산

자 이제,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서~!

친구들이 먹을 알코올도 세팅되고, 내가 먹을 커피도 준비완료!

그리고 방송으로 ㅋㅋ 회도 준비 다 되었다고!!

 

조천수산 야장에서 회를 촉촉하게 먹으려면,

비닐을 먹으면서 벗기는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이것도 꿀팁 중에 하나네요.

 

시간 보내며 먹는 야장 특성상 다 까고 먹으면 회가 마를 수가 있는데,

저렇게 먹으니 촉촉한 회를 끝까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은 비도 조금 왔는데,

중간에 우산을 펼 처서 음식 보호하고 ㅋ

다시 그치고~ 반복되었었어요.

조천수산

먹는 거 풍요롭다~!!!

바람 적당히 불고, 시원하고~ 10월 11월 제주에서 야장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계절인데요.

여행을 오는 사람 들고, 그리고 제주도민 이더라도 이곳은 정말 좋은 곳 같았습니다.

 

우리는 다음에 올 때 좀 더 개인적 도구(?)를 가지고 와서 조천수산 100배 즐기기 하자고 이야기했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이 되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테이블도 대여하는데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바닷가 주변 자리들도 2줄로~~ ㅎ

사실 분위기는 앞줄이 좋으니 이래서 일찍 가라고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10월 11월 제주도는 야장의 계절입니다.

요즘! 제주도 날씨가 10월인데도 너무 더워서 낮에는 이게 가을인가 싶은데,

밤에는 또 조금 쌀쌀합니다.

외투를 챙기시거나, 담요를 챙기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대여하는 테이블에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큰 우산을 가져간다면 갑자기 비가 오면,

음식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ㅎ

 

테이블을 대여하면, 쓰레기봉투도 함께 주시는데요,

바로옆쪽 깨끗한 화장실도 있고, 조금 더 가면 재활용 센터 분리수거장도 있습니다.

 

즐겁게 즐기고, 뒷정리도 깨끗하게!

오늘도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며~

조천수산 이용꿀팁정리! 여기서 마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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