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20대 시절부터 이어오던 모임이 있어, 지금은 그 모임이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1년에 1회 이상~~ 모두 모이는데요~
이번에도 대부도에 대형 펜션을 예약하고 모두 모임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먹을 것들을 준비했고,
요즘 방어가 좋아서! 방어 철이잖아요! 방어는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멤버 중 검색의 신이 있는데, 우선 회먹자로 검색하고, 회센터를 둘러보다~!
그래! 검색이 잘못되지 않았어 느끼고 주문했습니다.



제주에서 올라가서, 저는 방어를 많이 먹었지만
오늘 모이는 대부분 서울사람들은 지금 방어를 먹을 때라고 ㅎㅎ
대방어 대를 주문했고,
한바퀴 또 둘러봤습니다,


굴을 엄청 좋아하는데,
(생굴 특히 좋음) 사장님께서 갑자기 신선한 굴을 설명해 주셨어요 ㅎ
박스를 개봉하더니,,
회로 먹는 굴은 저 테두리 검은색이 두껍고 찐해야 한다고 ㅎㅎ


기다리는 중에, 다른 분은 가리비 포장을 하는데
아니,,,, 가리비가 머금은 물을 다 털어서 저울에 올리시더라고요! ㅎ
오호? 사장님 ㅎ최고!


대부도 막 퍼주는 회포장집이 여기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참! 대부도는 보통 펜션 체크인 시간이 있어서,
저희도 그렇고 가면서 회 포장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본 대기시간이 발생합니다.
저희도 주문하고 30분 이상은 기다린 거 같아요,
방어를 정성스럽게 회 떠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 또 하나
미리 떠 놓은 회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더 걸린 부분일 수도 ;;)


빨리 가야지~~
일행은 벌써 숙소에 도착했다고 ;; 전화 오네요 ㅎ
그래도 이번 모임은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이라~
아주 들떠 있습니다.


회 먹자 이런 쿠폰을 주시네요~!
몇 개 모아 오면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요 ;;
대신 총무에게 저 쿠폰을 잘 전달했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에 대부도에서 모인 풀빌라 (온수풀 가능) 숙소도 정말 어렵게 구했는데;;
다음에는 숙소 후기도 남겨 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회 먹자 사장님이 보실 수도 있고, 안보실수도 있겠지만 방어랑 ㅋ 현장에서 고민한 하프쉘 굴 (3만 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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