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요즘 중국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죠!
무비자 소식을 듣고 바로 중국 여행 다녀왔습니다.
최근 무비자 여행으로 중국을 갔다가, 입국 거부 되었다는 기사도 봤는데,
사실 그 부분은 특수 경우 인듯하고요~!
여행 목적이고,
돌아오는 항공편, 그리고 중국에서의 숙소가 있다면 입국 거부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상해 경유, 중국 다녀온건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상해 공항에서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현대카드 혜택으로 라운지 무료인데~!
2024년 드디어 사용했네요.
현대 더 그린카드였습니다.
더 라운지 어플에서 이용했어요.
국제선으로 가고~ 135B VIP 라운지 안내를 보며 가는데,
찾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라운지 오랜만이야~~~!
물론 한국 인천공항 라운지가 더 좋지만,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어서
인천공항 가기 어렵네요 ㅠ
안쪽에는 물품 보관함도 있고,
이때가 일요일 점심쯤인데 사람이 많았어요 ㅠ
저는 경유 시간이 2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2시간 다 채우고 나왔습니다.
라운지의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기본적으로 면 요리를 준비해 주더라고요~!
중국 면 요리 맛있죠!
기본 고명? 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중간에 있는 걸로 선택했어요. 중국 거리에서 판매하는 국숫집에서도
많이 먹어본 익숙한 모양이라! ㅎ 선택은 아주 좋았습니다,.
라운지에서 음식들은
기본적으로 과일, 그리고 와인, 따뜻한 음식 종류로 있었는데,
기분 좋고 가볍게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맛들도 기본은 다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먹는 것이 까다롭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기 중국라면,
유명한 라면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라면까지 마무리로 한 그릇 ㅎㅎ 욕심내어하고 나왔습니다.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한편에 식용 가능한 얼음기기가 있어서~
저는 아이스커피로 마무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섯도 좋아하고,
밥도 좋아하고~!
빵 종류는 보기에 손이 가지 않아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둘러보다 보니,
주문한 면이 나왔어요! 오호~ 호로록호로록! 맛있다.
비행시간도 옆에 보여서,
기다리면서 시간도 보고 내가 타는 비행기의 준비과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1시간 정도 있으니, 여유롭고 사람도 없더라고요~!
간식도 먹어주고요~
아참, 중국 요거트 맛있던데~ 아시나요?
저 요거트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디저트까지 먹고 나니,
이제 상해에서 제주로 갈 시간이네요~!
상해 제주는 비행시간도 짧고,
요즘 항공 요금도 저렴하고 여행하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상해 국제공항 VIP 라운지, 135B 라운지 후기를 마칩니다! ㅎ
상해 푸동 공항 라운지는 깔끔했다, 그리고 국수는 맛있었다! 였습니다.
상해 공항 면세점에서,
동료와 지인들에게 줄 선물과 간식도 구매했다.
육포도 맛있어 보여서 여러 개 담았다.. (개인적으로 육포를 좋아한다)
한국 제주 공항에 도착!
음... 도착 항공편에서 육포는 반입금지라고 여러 번 방송이 나왔다......
도착을 했는데,,,, 엑스레이로 짐을 검사한다....
자진... 반납했다.
안녕 내 육포야~~ 근데 ㅠ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육포는 왜 반입이 안되는 걸까요.
슬펐다...
물론 해당 내용 반입불가 안내 항목에는 동물로 인한 병 때문이라고 했다.
ㅠㅠ 항공기에서라도 먹을걸 ;;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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