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서울 문래동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문래동은 예전에 조금조금 힙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었는데~
이제 그 영역이 더 넓어진거 같습니다.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돌도 돌가다~
후배가 어! 맞다 극락왕생 갈까요?
(머지 ㅎㅎ 이 홍콩&힙스러운 느낌은)
극락왕생의 운영시간은 12시 부터 오후 9시 까지 이다.
스콘(타르트)가 정말 맛있었다.
아니 ㅎ 차근 차근 소개를 해볼게요~
여기에 카페가 있을까? 하는 곳
지하로 내려가니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우리를 반겨 주었다.
부처님이 태양을 피하고 있기도 했고 ㅎ
마치 클럽에 들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이곳 카페의 메뉴판과 가격은 아래와 같다.
시그니처 메뉴인 극라떼~! 5천 800원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4,800원~
음료는 5-6천원 선에서 먹을수 있다.
스콘 타르트!!! 우리는 에그스콘과, 고구마 스콘을 주문했다.
오!
이곳에 뉴진스님도 왔다 가셨다 ㅎㅎㅎㅎ
얼마전이네~!
카페 분위기를 둘러본다.
사진이 더 밝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조도가 더 낮다.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시원하고 편안했다.
어르신들은 정신 사납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테이블 넓게~~
단체 모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잘은 모르지만, 무언가 주제를 두고 토론 중이었다.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도심속에 옛과 지금이 조화롭게 있고
또 그것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디자인은 약간 홍콩에 온거 같기도 하고..
인테리어 구경을 하다보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음료의 맛은 우아~~~~ 까지는 아니고
평범하고 고소했다.
밀크티는 맛이 좋았다고 한다. ㅎ
운동을 요즘 신나게 하고 있고,
다이어트도 하고 있지만
디저트는 포기 못한다.. (다이어트를 ㅋㅋ 정식으로 안한다는말)
ㅋㅋㅋ
티비 화면에 우리가 나온다.
우리는 먼가 뉴진스 감성 응답하라 감성이다.
아주 오랜만에 문래동에서 만났지만,
우리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알차게 맛있는 음식과
커피까지...
다들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즐겁게 나누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화장실 가는길!
다소 무섭다 ㅎㅎㅎ
화장실 ㅋㅋㅋ 충격적 ㅎㅎ 가는길이 이게 정말 2024년 맞나 싶긴했다.
문래동에서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극락왕생도 고민해 보시길~~ ㅎㅎ
아래는 극락왕생다녀오고 올린 나의 인별그램
https://www.instagram.com/reel/C81A76Hpqf5/?igsh=MWhiMDRxdzFtNGwyYw==
문래역 7번 출구에서 510m
극락왕생 카페
운영시간 : 12:00 - 21:00
매주 월요일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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