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서귀포 국밥 맛집 정이가네 본점 (소한마리국밥 쵝오!) 엄마님 "김치진짜맛있네"

1DingDing 2024. 5. 16. 07:39
반응형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서귀포 국밥 맛있는 집, 정이가네 본점에 다녀왔어요.
 
아주 오래전에 왔었는데~
어머니께서 제주에 오셔서 이것저것 요즘 먹고 다니는데~!!
 
가볍게 국밥 먹으러 가기로 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정이가네 식당 앞에
주차 가능한데, 많지 않아서
저는 위쪽에 있는 공터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내려왔습니다.
 
어머니는, 성산 쪽 가셨다가
버스로 서귀포 터미널 하차!
저는 퇴근하고 시간 맞춰 터미널로 갔습니다.

정이가네 메뉴는 위 사진과 같지만
가장 유명한 메뉴는 소 한 마리 국밥입니다. (빨간 국물~~)
 
어머니와 저도 빨간 맛을 좋아하기에,
소 한 마리 국밥 보통으로 2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가 많은 것도 좋아하고,
무국도 좋하하고~ 매콤한 것도 좋아해서, 저는 이곳을 좋아하나 봅니다.

역시~~
이런 국밥에는 흰쌀밥이 국룰!
국밥집에서 콩밥 나오면 ㅠㅠ 저는 별로인데,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ㅎㅎ

 
조금씩 먹다가 밥을 왕~~ 하고 말아 버린 나!
요즘 운동하는데;; 이래도 되는 거니?
ㅎㅎㅎㅎ 맛있으면 괜찮아!
 
아참~ 이곳에는 밥은 무한리필!
밥통이 따로 있어서, 밥을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공기로 참기로 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한 끼! 뚝딱!
 
어머니께서는 국은 좀 짜다고 하셨고;; (좀 심심하게 드시는 스타일)
 
김치는 너무 맛있다고 하셨어요. 
심심한 국밥맛은 아니고, 간간합니다. 
 
탐나는전 가맹! 굳! 요즘 탐나는전 열심히 쓰고 있네요 ㅎㅎ

정이가네

정이가네 국밥집
운영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8시 30분 
(마지막 주문 오후 8시) / 매주 수요일은 쉼!
 
국밥 1만 원!
가볍고 맛있는 서귀포 국밥집을 찾으신다면~~ 정이가네도 고려해 보세요~ ^^
이상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