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 중 1등으로 뭐가 가장 좋아?라고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이곳 사계의 시간이라고 한다...
2021.01.24 - [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 여행일기_제주도 장어덮밥 사계의시간 4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먹어봤다.
2022.03.12 - [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 사계리 장어덮밥 사계의 시간_1인식당 하루 50개 한정판매 다시가본 이야기
2021년, 2022년 당시 사계의 시간을 경험한 나의 글~~!
사실 저 시절보다, 지금은 웨이팅이 길지 않다.
변함없는 작은 규모의 식당 사계의 시간
예전에는 1인 근무가 인지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2인 근무 인거 같은 느낌 ㅎ
남자분이 계섰는데,
오늘은 여자분도 계셨다.
이거 이거~
멸치가 최고~ 멸치 맛 여전하다.
맥주를 먹는 친구들과 오면, 멸치 하나 먹고 바로 맥주를 주문하던데........... ㅎㅎ
나는 보통으로 시키고,
엄마님은 특으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보통이 나에게는 딱이다!
엄마도 예전에 맛있게 드신 기억에 (그때는 보통으로 주문) 특으로 하셨지만,
나에게 많이 나눠 주셨다 ㅎㅎ
장어덮밥의 맛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시간이 흘러서 인지 나의 기억이 달라져서 인지,
나는 예전이 더 좋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가시가 좀 많았는데;; 그때그때 다른 건가 싶다가
큰 가시 뺴고는 다 씹어 먹었다 ㅎㅎ
쫀쫀한 장어와
달콤한 소스의 조화 밥을 쓱쓱 다 비벼먹는다,
산방산이나, 사계리 여행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보는 식당이다,
또 제주도 여행하면서 혼밥을 고민한다면, 이곳 만한 데가 없다.
그러나 하루 50개만 한정판매 한다는 점 참고~!
먹는 건 순삭!
다 먹었다.
배부름을 함께하며, 어머니는 육지로 가시는 날이다.
공항까지는 여기서 약 (천천히 1시간)
카페 한 곳 갔다가, 가면 되겠다~!
이상 딩끝
사계의 시간은 오전 9시에 오픈한다.
그러나, 하루 50개 한정이라 마감시간은 14시 이지만 조기 마감될수도 있다.
방문을 희망한다면 아침을 먹어야지....하는 마음으로 9시나 10시쯤 가보길 추천해본다.
장어덮밥은 보통이 1만 1천원이다 (특은 1만6천원)
정기휴일은 매주월요일!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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