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은 겁니다.
제주도에 마라탕 맛집이 몇 없는데~!
얼마 전에 오~ 마라탕 집이 새로 생긴 겁니다~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가보았습니다.
2022.11.02 - [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 중문 공룡 마라탕&양꼬치 솔찍 후기후기! 포장해서 먹었어요
위 후기는 근처 다른 마라탕~~ 집이었어요.
ㅋㅋㅋ 그림이 재미있네요~!
퇴근하고 도착하니 6시 40분쯤이었나?
다복향 마라탕! 밤이 어둑어둑 해집니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밤 12시까지네요~!
앗! 사진이 잘렸는데 마라탕은 7천 원부터였나?
마라샹궈는 16,000원부터네요~!
중국에서 마라샹궈랑 마라탕이랑 가격차이가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데 왜 한국은 마라샹궈는 비싼 거지 ㅠ
그래서 그런지 먹어볼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딩딩
재료들도 신선해 보이고~!
냉장고도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깨끗합니다.
위생 적여 보이는 식당이었어요.
이렇게~~ 저는 옥수수 면을 넣어 먹는 마라탕을 좋아합니다.
(포장해 오니,,, 옥수수면이 불어서 속상속상)
3단계로 주문했는데~~
다음엔 최고단계로 먹어야겠어요.
집에 도착!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습니다~~ (행벅!)
반을 덜어 놓았는데~!
티브이를 보면서 밥을 먹습니다.
그래 간단하게 먹자!
양~~~~~ 고기를 추가했습니다.
크크크맛이 좋아 아니 마라탕 국물은 먹는 게 아니라던데;;
나는 국물까지 다 먹어 버린다니까요~~ (한국에서는 괜찮죠?)
반을 먹었는데~~
이만큼이나 더 남았습니다!
내일 소중한 저녁이 되겠네요 ㅋ
연속 먹어도 맛있음
아참~ 이렇게 먹고 쓰다 보니, 여기 마라탕 맛이 좋습니다!
바로 옆에 농협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했는데!
주의!! 오후 7시에 셔터를 닫습니다. (평일에)
주말은 24시간 개방이라고 합니다.
직원분이 뒤늦게 가는 저를 보고 문을 열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다복향마라탕 중문점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197 다복향마라탕
아하! 마라탕 프랜차이즈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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