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화월드 근처 맛집!
수제버거가 맛있는 스모크하우스인 구억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번 방문한 곳이기도 하고,
오늘은 육지에서 친구가 놀러 왔고, 햄버거를 좋아하는 친구라!
이곳을 소개해 주고 싶었습니다.
햄버거는 보통 더블쿼터파운드 버거 10,000원으로 먹고~
저는 작은 게 좋아서 쿼터파운드 버거 7,000원 을 주로 먹습니다!
이렇게 생긴 건물!
입구가 보이시나요? 저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인테리어 힙~ 하고요!
메뉴판은 영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샌드위치도 판매를 하는데, 햄버거만 먹어봐서 ;;
다음에는 치즈스테이크샌드위치도 먹어봐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보통 감튀는 3천 원~
아니 제주도에 햄버거 비싼 곳도 많은데
여기는 가격도 적당하고, 맛은 더더욱 좋고
저는 만족입니다.
매장 안에 댕댕이 친구도 있는데;
오늘은 보이지가 않았어요.
식당 안에 동물이 있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불편해 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
오픈시간 맞춰 간 우리!
친구의 뒷모습! 오늘은 친구가 쏜데요! (고마워~)
밥 사주는 사람 멋진 사람!
친구는 맥주 한잔도 주문했습니다.
저는 술을 못하기에 운전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운전 좋아)
아래 햄버거는 더블 (친구 거)
아래 햄버거는 쿼터~! (내꺼)
예전에는 이쑤시개? 같은 거 찍어서 줬는데~
담긴 그릇도 바뀌고,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와!! 지금 이 순간!
또 먹고 싶다!
이곳 위치가 신화월드 근처, 그리고 영어교육도시 근처라
가끔 외국인들이 더 많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더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이곳 ㅎ
먹는 데는 순삭!
이렇게 든든하고 기분 좋게 식사 한 끼 하고
저희는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 맛있는 수제버거가 생각난다면,
이곳으로 한번 가보세요!
이상 딩끝!
스모크하우스인구억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 223 매장 앞 주차가능
운영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전 주문마감)
쉬는 시간은 3시 - 5시
매주 월요일은 쉼
그런데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마늘창고를 리모델링한 미국음식점이자 펍!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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