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제주_동홍동 카페 카페코삿! 정원이 아름다운 쌀빵디저트!

1DingDing 2023. 1. 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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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카페로 여행가자!

오늘은 동홍동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최애 하는 아일랜드프로젝트의 제주티를 입고 (물론 100% 내돈내산 제주티)

노랑이의 색이 깔맞춤이 되어

셀카봉으로 다소곳하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

카페코삿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깔끔한 카페 간판이 보입니다.

노랑노랑 뒤에는 감귤밭도 보이고요,

 

감귤밭을 깔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카페입니다.

(요즘 농장형 감귤밭 카페에서, 이제는 깔끔 신식인 감귤밭 카페로 변화하나 봅니다.)

이곳 카페는,

정원이 넓고 산책도 할 수 있을 만큼 제주의 자연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카페라,

조용함도 좋았고,

혼자 노트북을 켜고 시간 보내기도 좋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으로 가보세요~ 

 

빵이 맛있는지, 빵을 포장해 가는 손님들은 꾸준히 보였습니다.

국내산 쌀빵!

오잉 지금 보니 버터도 우유도 달걀도 설탕도?? ㅎ

먹어볼걸 ㅎ

저는 파운드케이크만 먹고 왔거든요...

 

아이스와 따뜻한 음료 가격차이 ㅠ

개인적으론 섭섭하지만~

 

오늘은 달달하고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

바닐라빈 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직접 만드는 바닐라빈이라고 했는데 요즘 대부분 카페들이 직접 만든다고 하여.. 특별하다는 생각은 조금 덜했습니다)

파운드는 유기농 밀가루~ 그리고 고급스럽다는 고메버터!

옥수수 파운드 너무 맛이 좋았어요.

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봅니다.

 

의자들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빛이 들어오면, 카페 분위기가 너무 멋있어지더라고요!

 

이번주 주말은 비도 오고 우울한데;;

그래도 카페에서 시간 보내면 행복해집니다.

시끌벅적 아닌

잔잔하고 고요한 커피도 맛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 좋습니다.

아래 바닐라빈시럽(?)을 휘 휘이 잘 돌리고 돌려줍니다.

갑자기 물 등장!


제주 퓨어워터라는 물인데~

대한항공 기내에서 주는 물~ 얼마 전 퓨어워터 체험단 1기에 폐자부활 전?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네네 처음으로 이런 공식 체험단이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신기합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적어볼게요~ (물이 참 좋습니다. 크키도, 맛도, 환경을 생각한 무 라벨까지)

프리미엄 제주 생수!  생활하며 잘 마셔보고~ 알려드릴게요.


잠시 이것저것 생각하는데

해가 들어옵니다.

역시 흐린 날 보다 이렇게 해가 좀 들어와야 

분위기도 더 멋져지고,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카페는 1층과 2층은 루프탑이 이쏘그

정원도 넓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커피를 마셔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먹었다!! ㅎ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파운드 포장해 갈까 하다가...

혼자 사는 독거청년(?)은 집에 포장하면 항상 남기더라고요.

화장실도 깔끔 깔끔

이상! 제주도 신상카페!

생기지 얼마 안 된 거 같지만,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과수원 속 따뜻했던 공간 카페코삿이었습니다.


동홍동 카페

카페 코삿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반려동물도 가능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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