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서울여행
서울에서 만난 중국 맛집 이야기입니다.
중국에서 잠시 근무할 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물고기 요리!
마라탕을 좋아하신다면,
중국음식 좋아하신다면, 망설임 없이 고고싱!
반티엔 야오 카오 위~! 후배가 예약을 미리 해두었다.
요즘 명동에 사람들이 참 많아진 거 같다.
코로나 이후 명동거리가 한산했는데;
이날은 외국인도 많고, 여행자들도 많고
거리가 활발하고 좋았다.
오호~ 매장에 들어가니!
중국 현지에 고급식당 느낌이었다.
이렇게 큰 테이블에 우리는 앉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린다.
주문 방법은
앞에 있는 종이에 연필이나 볼펜으로 먹고 싶은 요리나 음식을
체크해서 주면 된다.
바로 요기! 아래!!
카오 위 메뉴를 보면,
저기~ 고추 모양이 있는데 ㅋ
매운 정도를 이야기한다.
우리는 쏸차이와 마라 2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사리를 이것저것 추가했다.
아참! 처음 추가하고~
뒤에 육수를 더 넣고, 사리는 계속 추가할 수 있다.
바로바로~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신나 신나~!
아래 음,,,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하면
묵은지? ㅋ
쏸차이와 마라 물고기 요리가 나왔다!
민물요리라 살짝 비린 느낌이 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민물의 맛 아니겠나.
앞치마는 셀프!
부직포로 되어 있어서 일회용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옷에 튀어 참사를 막을 수 있다.
토핑으로 넣었던 새우도 먹고,
생선도 먹고~!
생선의 살이 탱글하고 큼직하다!
다음날 ㅋ 후배들이
화장실을 여러 번 갔다 왔다며....
그렇게 가끔 청소를 해주는 것도 좋다 ㅋㅋㅋ
나는 왜 ;; 평소와 같은가....
칭화지아카오 위 ~! 근데 끝판왕은 왜 태그인 건가 ㅎ
여하튼! 너무 맛있게 먹었다!
웨이팅이 기니~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본다!
명동 맛집_반티엔 야오 카오 위 명동점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더 가깝다!
을지로 입구역 맛집으로 말할 수 있다.
운영시간 : 오전 11시 -오후 10시 (마지막 주문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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