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그냥 일상

2021 한국전자전_메타버스 코리아 관람기_이게;;; 예전VR, AR 게임과 다른게 뭐가있을가 ㅠ 아직나는 모르겠다고한다.

1DingDing 2021. 11. 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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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박람회, 한국전자전에 다녀왔어요.

 

사실 예전 대학시절이랑 사회 초년 때는

한국전자전 아주 재미있게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고 언론에서도~

그리고 메타버스 관련 주식도 관심 가고 ㅎㅎㅎㅎ (나도 투자 좀 해볼까?)

그래서 다녀왔는데;;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지,

저는 넓고 깊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전 등록해서 무료입장이었습니다.

이런 박람회는 관심이 있다면 꼭! 사전등록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입장 전에 사전 설문을 진행합니다.

글을 바로 쓰려고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메타버스 코리아가 다 끝난 지금

이렇게 글을 적고 있네요 ㅠ

10시 입장인데;

오호 아직 10시가 되려면 30분 정도 남았는데 ;;

나도 빨리 왔지만, ㅋ

더 빨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기대감 듬뿍!

 

3가지 전시가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였어요~!

입장해서 처음 보는 k 방역!

오징어 게임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쭉쭉 안으로 들어가다 보니,

캐릭터와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이벤트 부스가 있었습니다.

 

네네 이런 게 메타버스 + ai? 같은 느낌인데;

 

우선 이벤트 줄이 길지 않아 참여해봤습니다.

9번의 가위바위보를 해서 모두 이기면 아이패드가 내 거!!!

 

꿈........이었어요 ㅋ

처음 이겼을 때 포기하면, 그나마 좋은 상품을 받을 수 있었는데 ㅋ

 

당당히 도전! 을 외치고~ 바로 패 했으므로 ㅋ

마스크 하나 받았습니다. ㅋ

 

인천광역시 홍보 부스도 있었어요.

5G 콘텐츠로 여러 가지 기술 집약된 인천시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통신과 기술은 동시에 가고 있네요.

이것도 몇 년 전 박람회에서 본 LED? 불로 입체도형처럼 표현되는 건데;

아직도 있네요 ;;

 

그래서 조금 실망.. 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AR, VR, 그리고 가상현실 등이라는 단어로~

미래와 신기술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메타버스.. 그런데 표현은 거의 비슷;;

(제가 지식이 짧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이렇게~ 안경을 끼고,

유명가수를 눈앞에서 보기도 합니다.

(역시... 처음 나 온기술은 아닌데) 발전이 필요한 듯

저는 좀 어지러웠습니다.

 

그런데 확실이 음향과 느끼는 감도는 좋아졌습니다.

어찌 박람회의 콘셉트가 조금 ;; ㅎ

아~ 얼마 전에 코로나 자가검사한 게 기억나서 ㅋㅋ

반가웠어요.

2021.09.26 - [오늘의 일기/그냥 일상] - [일상]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처음해본 이야기! 추석 이후 확진자 증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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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네요ㅠ 방역수칙을 준수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확인을 해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코로나 항원 자가검사 키트를 선물로 주었어요. 2

1dingding.tistory.com

바로 요기 제품이었네요. ㅎ

 

자..... 메타버스 코리아는 여기서 쉭~ 둘러보고

다음 홀로 넘어가 한국전자전을 보았습니다.

사실 여기가 더 즐거웠어요.

삼성전자~~ 캬~

가전제품이 왜 이리 멋진 건가요.

그리고 Z플립... 액세서리가 참 다양하네요.

폰.. 바꾸고싶.... ㅎㅎ

대형 TV도 이제 웬만해서는 대형이 아닌 ㅠ

놀랍지도 않은 발전된 기술 세상이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전자 부스보다

LG전자 부스가 더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선착순 800명인가? 스타벅스 카드 (5천 원권) 주셔서 그런 건 아님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커피 잘 마셨어요)

캠핑하며, 즐길 수 있는 가전을

캠핑장소 비슷하게 꾸며놓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다른 이벤트들도 있었지만,

스탬프 투어만하고 ㅋㅋ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이렇게~! 

박람회를 잘 구경하고~

바로 강남으로 넘어가

점심을 먹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고기 먹기 위해 대충 둘러본 게 아닙니다 ㅠㅠ)

고기는 참 맛있게 익어가고~

이렇게 목요일 점심도 흘러가고~

 

직장인의 하루가 끝나갑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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