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일산카페_구움과자와 케이크가 맛있는 슈라즈케이크! 잔잔하지만 강한 카페

1DingDing 2021. 8.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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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일산! 일산 킨텍스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 슈라즈 케이크입니다.

SHURAZ CAKE!  이름이 조금 어렵네요.

하늘은 푸르고~

달달한 케이크는 날 부르고!

슈라즈 케이크는 일산 대화동 주택가~!

맛집들이 모여있는 그곳에 있었습니다.

 

주차가 가능한데, 대형 카페가 아니다 보니,

가능한 면이 많지는 않아요!

그런데, 보통 갓길 주차를 한답니다 ㅎ

들어가는 입구에,

운영시간도 확인해 보고요~! ㅎ

카페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저기 뭔가~ 음...

공부를 많이 하셔서 수료? 졸업? 한 증서 같은 게 있었어요.

모르지만 더 맛이 있을 거 같은 이 느낌!

이 느낌 가지고 주문해 봅니다.

커피는 4천 원 정도 선이네요~! ㅎ

오늘 카페를 4곳 간 거 별 미밀인데...

단것만 먹고 싶어서

음료는 주문하지 않았어요.

요즘 많이 생각나는 상큼한 레몬 친구! 필수로 주문!

캬~ 자몽도 참 정말 탱글탱글해 보이네요,

계산하는 앞쪽에 구움 과자가 절 바라봅니다.

이건 꼭 사야 해~!

조금 늦은 시간 (한 4-5시쯤?) 가서 그런지,

오리지널 타르트는 품절이었어요.

옥수수 타르트와 초코 타르트 등등~ 몇 개는 포장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는 케이크만 먹고 가기로~

오호~ 이거 참 달달하니 맛이 있을 거 같아요.

오늘의 주인공 케이크 사진을 여러 각도로 찍어봐 줍니다.

둘이 좀 친해져 볼래?

요거 바나나가 참 든든했어요.

너무 많이 안 달고, 적당히 달달하며 ~! 아침에 먹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먹었습니다.

배경이 나무면, 더 멋지게 나올 거 같아서.

잠시 옆쪽에서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나는 상큼한 레몬 케이크가 좋아~~

이건 저녁 때 먹으면 어울릴 거 같았어요.

아니, 언제 그랬지? 배부르다고!

순삭!

입으로 배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먹고 즐기며,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일산 주엽역 근처,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찾으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여기로 고고싱!

조각 케이크 여러 개를 라운드로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생일에 특별한 케이크가 될 거 같았습니다.


이건, 포장했던 거

집에서 봤는데,

아니 포장이 너무 정성스럽습니다.

얼마 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옥수수 타르트를 접해봤는데~!

느낌이 좀 다른 타르트였습니다.

그래도~ 이건 너무 맛있어! 

내가 옥수수를 좋아했나 봅니다.

(취향을 이제야 알아버리다니)

쿠키~! ㅎ

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단짝! ㅎ

아니;; 이러니 운동을 해도 지방이 줄지 않죠 ;;

그래 먹는 게 남는 겁니다.

초코 타르트!

옥수수보다 더 맛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두 개 중 한 개를 고르라면,

초코 타르트로! 찜!

(어제 남은 게 여러 개였다면, 몇 개 더 담아왔을 텐데....)

하나만 남아서 아쉬웠습니다.

단면을 보면, ㅎ 크하~!

이거 맛이 없으면 그게 반칙!

 

이렇게~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박스 포장은 아니지만, 선물하기에도 좋을 거 같았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상 딩끝!


슈라즈 케이크_케이크 전문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케이크 및 구움 과자 조기 품절 가능)

생방송투데이 케이크 맛집! (25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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