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산책~ 그렇지만 멋진 풍경!
김포 라베니체 산책입니다.
김포로 이사온지 작년 11월인데~!
가까운 이곳을 오늘 처음 와봤습니다.
사실 공실이 조금 많았습니다;;
공실이 다 차면, 조금 더 멋진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참, 김포 라베니체 무료주차장 안내를
알고 싶으셔서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주차장 정보를 먼저 드립니다.
라베니체 1구역 공영주차장입니다.
(본래 민영주차장이었으나, 김포시에서 장기임대를 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매우 협소합니다.
왜 다들 근처에 불법주차를 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ㅠㅠ
이런 멋진 공간에,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니...
저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마음이 편하여,
공영주차장에 주자 했습니다.
라베니체 공영주차장 위치 : 장기동 2019-2번지 2층, 3층 24면
(아니 ㅠ 라베니체 규모에 비해 24면 이라니 ;;;; )
주차를 하고~!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 조금 나고요~! ㅎ
걷기 좋은 곳임에 분명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참 맑음이네요!
조금 덥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해가 지는 시간이라~!
답답하거나, 불편함 이 없었습니다.
살짝 해가 지고~ 노을이 오길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많지 않은 사람들이!
인공강을 즐기고 있네요! ㅎ
다시 하늘을 바라보고~!
오늘 구름 이쁘다!라고 생각도 하고!
이런 건~ 테마파크에서 보여주던!
그런 조형물~!
아이들이 참 좋아할 거 같았어요.
오! 이제 슬슬 해가 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요~
아래 사진이~!
라베니체 메인 포토존!
다리가 중간중간 있는데,
여기가 가장 아름답네요!
황금빛을 바뀌고 있습니다.
길에~ 이렇게! 배? 를 타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저건 이름이 뭐지? ㅎ
부럽다! 슝슝~!!
움짤 사진으로 보는 라베니체! ㅎ
사실 사진보다 눈으로 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거 아시죠?
아무 말 없이~ 사진만 계속 찍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해가 바로 질 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해가 길잖아요~! ㅎ
오늘은 이렇게~!
김포에서 노을을 보기 너무 아름다운 곳!
리베니체 산책을 했습니다.
불법 주차는 안 했으면 하지만,
공영주차장은 너무 작고 ;;
라베니체에서 식사를 하는 분들은 해당 업장 주차장을 이용하지만,
저처럼 산책만 하고
가벼운 커피 하고 싶으신 분들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녁은 사실 뭐 먹을 곳이 마땅하지 않은 거 같아서!
장기동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했습니다.
장기동에 맛집들이 참 많이 있어서! ㅎ (가깝기도 하고요)
그럼~! 오늘의 일기를
마칩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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