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텐동맛집_타임스퀘어 지하 온기정~! 한정판은 정말 금방 매진!

오늘은~! 먹기 위해 만난 날! ㅎ

점심시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영등포에서 마라탕을 먹기위해 만났는데!

 

하필 자주가던 마라탕 집이! 내부공사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타임스퀘어 지하를 둘러보던 중!

 

깔끔한 느낌의 텐동 집 발견!

개인적으로 따뜻하다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이름도 온기정이네요! ㅎ

 

12시 40분쯤이었던 거 같아요.

웨이팅이 앞에 3팀 정도 있었습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 시국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긴 하지만, 예전의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매장마다 줄 서있는 모습들이)

메뉴를 먼저 구경하고 있는데!

아니 이런,

한정수량 마감된 메뉴가 벌써 몇 개야 ㅠㅠ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와야겠다고 하며,

아쉬움을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한정수량은 한텀정도 돌면 바로 마감되나 봐요 ㅠ

 

15분 정도 기다려 입장했습니다.

 

텐동 집이니 텐동을 기본으로 하나 주문하고,

에비텐동과, 스테키 텐동, 모둠 카츠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와~! 먹으면서 맛이 좋아서~! 역시 ㅋ 품절된 그 메뉴가 

아쉽다 라고 하면서 먹었습니다.

참 잘 차려진 느낌이었어요~! ㅎ

맛은 말해 뭐해요~!

그냥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가볍게 하며,

뚝딱 식사를 끝냈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친구~! ㅎ

살짝 간이 되어 있는~ 그런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추 튀김을 너무 좋아해요 ㅎ

아주아주 살짝궁 매콤 느낌이 좋습니다.

고기에는 역시 와사비! ㅎ

 

이렇게! 오늘도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한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걱정이 있는데,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이런 게 행복인가 봐요~!

이렇게 밥을 먹고! 또 커피를 마시며 한참 웃었네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을 검색 중이시라면, 여기 온기정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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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정 타임스퀘어점_일식당(텐동 전문)

매일 11시 - 22시 

마지막 주문 21시

온기정 타임스퀘어점은 예약이 되지 않아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 2층

(이마트 끝쪽, 롯데리아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