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받기 불편한 우편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금융거래정보 제공 사실 통보서
처음 1건 왔을 때는 너무 놀래서,
은행에 전화해보고,
해당 경찰청에 전화해봤습니다.
결론: 수사 종료된 건이고, 따로 조사 요청을 안 했다면
수사 도중에 어떤 사유로 거래정보를 보았으나, 특이점이 없어서... 결론
따로 연락이 안 갔으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였다.
이게 내가 받은 첫 번째
나는 주거래 은행이 KB 국민은행이다.
그냥 지방경찰청에서 거래내역과, 인적사항, IP 주소 정보 ARS 정보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보이스피싱 수사 도중에 (무엇) 때문에 내 계좌를 봐야 했다는 거다..
그냥 찜찜했지만, 처음이라 넘겼다.
그로 몇 달 후....
삼성증권에서도 금융거래정보 제공 사실 통보서가 또 왔다.
지난번 그 같은 경찰청이다.
삼성증권은 지난번 KB국민은행과 다르게,
담당 수사관의 연락처까지 있었다.
또 전화를 했다.
누구인지도 묻지 않고,
금융 관련 이슈로 조회를 했고,
출석요구가 없었다면 그냥 지나간 거다,
아무런 일이 없다..
또 그냥 찜찜했지만.... 네~
수고하세요. 하고 통화를 끝냈다.
그러던 중 또!! 등기를 받았다.
국민은행 계좌를 또 조회한 것이다.
지방경찰청 또! 그곳이다.
옆에 연락처에 전화를 했지만,
점심시간인지 받지 않는다.
다음 주 월요일에 연락해 봐야겠다.
아니, 같은 기관에서 기간을 두고 3번이나
내가 뭘 잘못했다고 ㅠ 이러시는 건지.......
그냥 좀 기분이 좋지 않은 오늘이었다.
1차 :2019년 12월 23일 국민은행
2차 2020년 2월 7일 삼성증권
3차 2020년 10월 22일 국민은행
검색 사이트에 검색했는데 ㅎㅎ
불법 도박을 해서 계좌를 조회하는 경우도 있던데
난 불법 도박도, 보이스피싱 관련 무엇도, 한 게 없는데 ㅠㅠ
(주식은 하고 있어요... ㅎㅎ)
저런 우편물을 받으신다면,
당황하지 말고 전화해보세요.
월요일 전화해보고 후속 이야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여러분 ㅠ 3번 이렇게 조회되는 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딩무륵...... 뭔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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