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대의 한적한 골목카페를 이야기해보려고요. 전 골목을 사랑하니까요~! 서울을 여행하거나~ 홍대 여행 중 고즈넉하면서 세련된 카페 우니쿠스커피에서 잠시 힐링을... 차가운 도시와, 옛스런 따뜻한 시골 느낌이 동시에 있는 곳입니다. 차분하면서 감각적이었어요. 한 3번 가봤는데요~ 복잡한 생각 없이 잠시 쉬기에 좋았습니다. 북적북적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테이크아웃하면 2천 원을 할인해 주네요. (글 쓰면서 알았어요 ㅎㅎ)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곳 공간에는~ 화장실 쪽에 있는 자리가 저는 마음에 드는데... 누군가 여유를 즐기고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길게 난 창이 이쁜 자리! ↓ 요자리~! 커피를 기다리며~ 오늘은 뭐를 할까....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이스 아..

평소에도 골목 거리 구경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홍대입구역 경의선 책거리를 걷다가~ 발견해 자연스럽게 들어간 카페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카페 그로브117 이런 분들에게 어울려요 1.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 2. 노트북이나 책을 보고 있어도 부담스러운 시선이 느껴지지 않음 3. 그럼에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 4. 골목 감성이 좋은 분 경의선 책거리를 산책하다~ 여러 가지 골목 중 발길이 가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차가운 벽돌과 따뜻한 초록 식물의 만남! 오늘은 여기다!! 카페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다. 이런 느낌, 플랜테리어라고 하는 건가? ㅎ 아메리카노는 두 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였다. 산미냐~ 바디감이냐~ 오늘은 고소한 바디감이 나를 이끌어, 고소한 커피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2개월 정도 만에 홍대에 왔어요~ (학원을 다니기 위해) 홍대는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은데 두 달 정도 시간의 흐름에... 문을 닫은 공간도 보이고~ 새로 문을 연 공간도 보이고~ 지나가는 길목에 어라(?) 하고 들어간 곳입니다 건물도 신상 건물이네요. 기린은 알겠는데 카페 이름이 어려워요;; 날도 좋네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은 할인해 주나 봐요~ 원두는 산미 있는 것과 산미 없는 것 선택 가능! 저는 보통 산미 없는 것을 마셔본 후~ 맛있다 느끼면, 산미 있는 것도 마셔보는 편입니다. 테이크아웃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이었어요. 브루잉 커피도 판매를 하는~ 여유로운 카페인 듯합니다. 한편에 빵도 있고요~ 아참.. 바로 같은 길가에~ 빵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