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동 카페 사실 간판에는 카페라고 쓰여있지 않다. 그래... 꼭 그것을 큼직하게 알리지 않아도 주식회사 구공만의 자신감이 보였다. 궁금했다, 원래 여기가 무엇이었지?? 2019년 12월 촬영한 로드뷰를 보니 저렇게 생긴 횟집이었네.. 그럼 본격적으로 구경 한번 해볼까요? 이곳은 광덕 양조장과는 큰 다름이 있다. 외곽 VS 거주지(도심) 주차 가능 VS주차불가 옛날 감성 VS 요즘 감성 공통점은 차가움 속에 따뜻함 노 키즈존과 아닌 곳의 공존(구분) 창문을 활용한 인테리어 음.. 멋진 건물을 보고 싶었지만, 건물을 둘러~!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주택가 주차는 어디나 비슷한 풍경(?)이네요! 벽으로 매장을 다 둘렀는데. 그것이 신의 한 수? 담을 것은 담고, 버릴 것은 버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