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서귀포 중문에 있는 작은 식당 하나로 국밥 집에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한 끼 하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 한번 가보세요~! 엄청난 줄이 긴 맛집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손님이 오고 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하~! 이런;; 사실 직장 선배와 같이 가서! 메뉴판을 촬영도 못했고;; 내가 주문한 국밥사진만 찍었네요. 우선 내용물이 참 실하게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국밥 러버라면, 한번쯤은 꼭 가보길 추천드려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다녀놓은 청양고추를 듬뿍 넣었습니다. 아니 근데;; 반찬이 너무 맛이 좋았어요! 국밥 색 참 좋네요 ㅋ 초록 초록하면서, 오늘 많은 사진의 정보는 함께 드리지 못했지만, 가격도 저렴했고, 엄청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하나로 국밥은 7천 원~! 고기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눈이 오는 오늘~~ 출근하면서 길 옆에 있던 식당이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방문해 봤습니다. 서광 춘희 검색하고~ 주차도 옆쪽에 가능하니!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서광춘희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에서 오후 8시까지~ 매주 화요일은 쉬네요~!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장은 크지는 않지만, 자리가 여유롭게 있습니다. 식사 메뉴도 있고~ 커피류도 판매하는거 같았어요~! 그러나 전~! 여기서 라면을 먹고~ 커피는 다른 카페에서 먹기로~ ㅎ 오늘 첫 방문이라! 대표 메뉴 춘희면 (성게 라면)을 선택했습니다. 오홍~ 휴지를 넣은 모양이 감성이 있는데요~! 조금 기다리니 춘희면 등장! 뭔가 일본 + 한국의 콜라보 인듯한..

혼자서 다니는 제주~! 사실 맛있는 음식도 많지만 제주도에는 김밥 맛집도 참 많은 거 같습니다. 김밥집이 이렇게 감성적이어도 되는 걸까요? 쇠소깍 근처 가다가 발견한 김밥집 출출하기도 해서~ 담시 들어가 먹어봤는데 대 만 족!이었습니다. 이름은 소원 김밥! 매장은 크지 않지만, 여름이면 야외에서도 먹어도 되니~ 또 그렇다고 너무 작은 매장은 아니었습니다. 운영시간이 참 짧아 아쉬웠지만, 문이 쉽게 밀면 안 열려요 ㅎㅎ 힘을 줘서 밀어야 열립니다 ㅎ 약한 척 금지? 한쪽에 이렇게~! 셀프 라면 조리기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다른 김밥집에서도 봤는데! 여기에도 있네요. 김밥엔 라면이지만, 저는 김밥에 어묵 2개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처음이라 기본 소원 김밥으로 했어요. 3천 원! 오호~ 예전 같으면 3천 원 ..

오늘은 날씨가 좋은 주말, 돈까스가 맛있다는 영육일삼 을 갔다. 2주 전쯤 왔을 때, 임시 휴무 안내가 있어 경험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야호~~~ 캔싱턴 리조트 바로 뒤에 있어서~! 주차는 아래 공영주차장에 하거나, 캔싱턴 주차장에 해도 될듯하다. 나는 캔싱턴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빈 공간이 많아서)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ㅎㅎ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오호~ 웨이팅 없이 바로 가능했다. 내 뒤부터는 기다리기 시작했다. 이럴 땐 조금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나무 인테리어는 사람을 포근하게 만든다~! 좌식도 있는데; 다 먹고 손님이 일어나 치우는데~! 사진을 찍어봤다! 혼자서도 밥 먹기 좋은 곳으로 영육일삼을 추천 한다! 제주도 여행하며 혼밥 하기 고민될 때 이곳이 딱! 메뉴의 가격은 이렇게~..

다정이네 김밥 (서귀포신시가지점) 혼밥도 좋고~! 가볍게 식사하기 좋은 제주도 김밥 맛집! 제주도에는 김밥 맛집이 많다. 오래오래 기다려야 하는 김밥집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오는정 김밥 : 예전엔 전화예약 가능했지만, 지금은 직접 방문만;;) 여러 맛있는 김밥집 이야기를 해볼까 생각했고, 오늘은 다정이네 김밥 서귀포 신시가지점에 다녀왔다! 바람만 불지 않으면, 너무 좋은 제주도의 오늘! 하늘은 맑고~! 나도 첫 주말이라 마음도 여유롭다. 다정이네 김밥 본점은 올레시장이지만, 나는 서귀포 신시가지점으로 다녀왔다. 주차도 가능하고~! 넓고 좋다! 요즘은 이렇게~ 입구 쪽에 개수대가 있는 식당이 많다. 아마도 우리의 시국이 시국인지라 뭔가 매장의 동선도, 분위기도 바뀌는 거 같다. 10번 진동벨~! 이때까지..

안녕하세요~! 제주도 또 가고 싶네요. 올해는 거의 1개월 1회 이상(?) 제주도를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 혼밥이 가능했던~ 가격도 착했던~ 새서울두루치기 이야기입니다. 새서울두루치기는, 유명한 유동커피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식사를 하신다면, 유동커피도 꼭! 드셔 보세요~ 이렇게 옛 스러운 느낌(?) 두루치기가 1인분이 될까..? 생각하며... 문을 열고 물어봤습니다. "혹시, 1인분도 가능할까요?" 직원분은 친절히 "네~ 어서 오세요~~" 오홍.. 생각보다 가격도 좋네요. 저는 흑돼지 두루치기 1인분 + 공기밥 1개 주문했습니다. 밥~ 제 스타일입니다. 하얀 쌀밥에 윤기가 흐르르 나는 그런 밥. 저는 식당에서 밥이 마음에 들면~ 기분조 좋아지더라고요 ㅎ 1인분이 소박해 보이게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