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주말에 무엇을 할까. 개인 인스타에서, 제주도 카페를 추천받았다. 그중 한 인친이 소개해준 (아니, 대신 가봐달라고 이야기해준) 감저에 다녀왔다. 예전에 밤에 앞에 지나 가본 적이 있는데; 그때 사진을 다시 꺼내본다. 너무 늦어서 카페를 즐기지 못했고. 오늘 낮에 다시 가보았다. 이때도 주인 사장님께서, 여러 고양이 친구들에게 밥을 챙겨주고 있었다. 가족 같은 고양이가 많이 있는 카페다. 다시 가본 감저 제주어로 감저는 고구마를 말한다고 한다. 이곳은 예전에 전분공장이었다. 가파도를 가기 위해 모슬포항을 가는데, 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돌고래를 보기 위해 몇 번 가봤는데 오늘도 감저 카페를 가기 전에 돌고래 스팟을 먼저 갔다. 카페 입구에서 고양이 친구가 나를 반겨준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