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 식당에 가봤어요~! 사실 혼자 갈 생각을 못했던 터인데; 육지에서 친구가 와서 겸사겸사~ 두루치기를 먹어보려고 가봤습니다. 와~ 가격 괜찮다 생각 들었습니다. 두루치기 1인분에 공깃밥 포함 8천 원~! 친구와 저는 두루치기 2인분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렸습니다. 오호~ 다음에 혼자 와서는 김치찌개를 먹어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두루치기 안에 있던 김치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2인분이데 양이 적다?라는 생각 들지 않고~ 푸짐하다!라는 생각이 더 앞서 들었어요! 제주도에 맛집들 관광객들치 찾아가는 그런 식당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냥~ 집 감성입니다. 동네 감성~ 우아~~ 점점 더 푸짐해지는 두루치기! 매콤한 것도 좋아하는데~ 함께 주신 매운 고추가 아주 그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