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로컬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비스트로낭에 다녀왔어요! 지금보다 면적이 작은 곳에 있다가~! 이전한 거라, 본래의 팬층이 있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비스트로 낭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로 154-25 1층 예약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지막주문 오후 8시) 쉬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이름이 왜 비스트로 낭 일까 ;; 낭이 제주 방언으로 나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ㅎ 안쪽 인테리어도 멋지고, 포근하면서 고급스러웠던 곳입니다. 저녁 7시 30분 예약하고 방문한 우리~! 우선 메뉴가 다양한데요. 스테이크류는 사전에 (방문 30분 전까지) 이야기를 해야 했습니다. 도착해서~ 패드에 있는 메뉴를 한 번씩~~ 구경합니다. 오~ 커피도 ..

2월 어느 날~ 요즘 비만 와 제주도에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이번달에 23일 중 13일은 온 거 같다 ㅠ 점심에 국수가 생각나 오늘은 대정에 있는 청루봉평메밀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옆으로 따로 생겨서 방문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단체석 공간이 따로 크게 있고~! 더 들어가면 식당이구나~~ 싶은 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꿩 만두가 있습니다. 메밀 꿩 만두~! ㅎ 저희는 각자 먹고 싶은 국수를 하나씩 시키고~ 꿩만두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꿩고기와 돼지고기) 따뜻한 메밀차도 있어서~ 쌀쌀한데~ 마시기 좋았어요~! 백김치 최고! 김치도 최최고! 먼저 나온 꿩메밀만두~ 한번 먹어봅니다. 오호~ 부드러우면서 맛있어요 ㅎㅎ 제가 먹은 건~ 메밀막국수! 비빔메밀로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안덕! 신화월드 근저 맛집 양가네에 왔습니다. 제가 국밥과 해장국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지나 만 보다가~ 오늘 먹어봤는데.. 자주 와야 겠습니다. 사장님 친절하고, 주차 편하고, 그리고 맛도 좋았어요. 퇴근하고 가볍게 식사하고 싶어서~ 운영을 하는지 매장에 전화하고 방문했습니다. 제주도는 검색되는 운영시간 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어서 습관적으로 늦은 시간 간다면 전화를 보통 해보게 되더라고요~ 마감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친절한 사장님~ 그리고 중간에 조금씩 다른 분들도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오늘 소고기 국밥으로 주문했고, 만두를 추가했습니다. 주문하고 친구를 기다렸어요. 다음엔 설렁탕을 먹어보리니~ 설렁탕에 파 듬뿍 넣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여기 깍두..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초밥이 먹고 싶어~ 그동안 가봐야지 하고 못 가본 안덕 미나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함께 먹기 위해 포장을 주문했고, 다음에는 매장에 직접 가서 먹어야지 싶었습니다. 미나스시 앞에 차량 2-3대 정도 주차할 수 있었고, 근처에 공터와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어렵지는 않아 보입니다. 여러 가지 메뉴 중에 오늘 포장한 메뉴는 모둠초밥 B~ 1인 1만 9천 원입니다. 기본은 1만 5천 원~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까지네요~ 오! 비교적 늦게까지 운영하는 식당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화월드 근처 초밥집을 찾으신다면, 여기에 방문해 보심을 추천해 봅니다. 포장으로도 좋고, 매장식사도 좋아 보였습니다. 건물 밖의 모습과 안은 조금 다르네요~! 감각..

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 제주도에는 고기맛집이 참 많죠! 오늘은 신화월드 근저 제주고기 맛집! 가성비까지 좋고, 구워줘서 더 맛있는 돈어길에 다녀왔습니다. 건물은 뭔가 공사느낌이지만 돈어길은 정상영업중! 그리고 요즘 웨이팅이 있어서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 서기를 미리하고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테이블링에서 돈어길을 검색! 원격 줄서기 클릭! 현장에 가서~ 매장 대기 확정 코드를 눌러야 합니다. 도착해서 눌러줬어요~ 테이블당 담당직원이 있었고, 사실 공간은 넓은데~ 한쪽만 정성스럽게 고기를 굽고,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고깃집인데 회전율이 빨랐습니다. (이것은 직원의 스킬 ㅋㅋㅋ 바로바로 구워준다;; 빨리 먹는다...... 끝 ㅋㅋ) 메뉴판을 우선 구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맑네요. 한동안 비가 오고, 추웠는데~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신화월드 근처 중국집! 제주도에는 짬뽕 맛집이 많은데~! 오늘은 쉐프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간판이 이렇게~! 흐릿하게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오늘 처음 방문한 곳은 아니고~ 예전에 선배가 매콤한 짬뽕이 맛있다며, 짬뽕을 사주셨는데 정말 맛나더라고요~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주문하면서 칼칼하게 해 주세요~라고 따로 이야기해 주시면 됩니다. 점심식사! 제주도에서 밥값 너무 비싸요 ㅠ 짜짱면은 8천 원부터, 짬뽕은 1만 원부터 네요~! 밥 종류는 1만 1천 원부터~! 탕수육은 2만 2천 원부터 네요~ 식당은 신발을 벗고 먹을 수 있는 곳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