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골목 거리 구경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홍대입구역 경의선 책거리를 걷다가~ 발견해 자연스럽게 들어간 카페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카페 그로브117 이런 분들에게 어울려요 1.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 2. 노트북이나 책을 보고 있어도 부담스러운 시선이 느껴지지 않음 3. 그럼에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 4. 골목 감성이 좋은 분 경의선 책거리를 산책하다~ 여러 가지 골목 중 발길이 가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차가운 벽돌과 따뜻한 초록 식물의 만남! 오늘은 여기다!! 카페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다. 이런 느낌, 플랜테리어라고 하는 건가? ㅎ 아메리카노는 두 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였다. 산미냐~ 바디감이냐~ 오늘은 고소한 바디감이 나를 이끌어, 고소한 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