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유명 사찰~! 서귀포 중문에서 가까운 약천사에 다녀왔어요. 제주 여행 중에,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여행 추천지로도좋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연인끼리도 좋고, 저는 친구랑 갔는데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주 속의 일본여행 느낌도 나고;; 같이 한번 가볼까요? 주차장이 넓어서, 추자에 힘이 빠지지 않습니다. 주차하고, 약천사로 내려가는 길에~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주.... 제주날씨 정말 좋네요. 멀리멀리 다 보입니다. 사진을 잘 찍어준 후배에게 감사함을 ~! ㅎ 여긴 제주도가 아니야~~~ 나는 여행을 해외로 간 거야 라는 생각할 때쯤 조금만 내려가면 제주스러운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약천사는 대..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여행 실내 편~! 서귀포 여행 중에 비가 오거나, 날씨가 너무 더울 때 잠시 볼 수 있는 이중섭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친척누나가 제주도에 여행 왔는데, 미술관을 좋아하여, 함께 가보았습니다. 제주도민 첫 방문 ㅎㅎ 미술관이 참 저렴했다. 이중섭 미술관은 어른 1,5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400원이었다. 제주도민 신분증 지참하면, 50% 할인! 이중섭 작품은 1층에서 끝나고~! 2층에도 기획 전시하는 미술관인데, 일정 기간 동안 개인전이 진행되는 거 같았다. 이중섭 1916-1956 이상하게, 미술관을 살짝 보는 동안 마음이 먹먹하고ㅡ 눈이 찡긋했다. 미술관은 이렇게 뒷모습이 최고! 아참, 사진촬영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감상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는 서로서로..

베케 : 바다뷰가 아니어도 충분히 좋은 카페! 제주도에 카페는 참 많고도 많다, 그중에 좋은 카페도 너무 많다. 아주 포근한 초록이 가득한, 카페 베케 같이 구경해 볼까요? 요즘 좀 쌀쌀했는데, 사진으로 보여지는 날씨는 참 좋다! ㅎ 제주도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포근한 느낌이다. 카페로 들어가면, 이렇게 통창이 바로 보인다. 통창으로 밖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베케의 메뉴를 보면, 음료는 5-7천원~! 이렇게~! 통창으로 보이는 밖의 풍경이 카페의 정원이 너무 아름답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 야외테이블에도 사람이 많을 거 같다. 구름이 해를 가렸다~ 보여줬다 한다 ㅎ 그럴 때 느끼는 자연의 감동 ㅎㅎ 디저트 메뉴가 많지 않아서, 스콘? 은 품절~! 브라우니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