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귀포에 있는 조용한 카페,고스란에 다녀왔습니다. 신화월드에서는 차로 10분 내외로 갈 수 있습니다. 초록초록~! 조용하고 잔잔했고,커피도 그리고 디저트도 맛이 좋았습니다. 자주 접하지 못했던 디저트가 있었는데... 달달한 행복이었죠~!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저기 방향표를 따라 카페로 향합니다. 전원주택 같은 느낌의 카페 였어요. 7월~ 길고 긴 제주장마가 끝나가는지,드디어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선명하네요. 한동안 너무 습하고 날씨도 우울했는데 ㅠ 처음에, 어 오늘 영업 안 하나?싶었지만저기 스마일 친구가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1층은 시원했고,2층은 냉방이 되지 않아 다소 더웠어요. (냉방 부탁드려요~ 해도 되겠지만 저희는 1층에서 즐기기로)아참 2층은 노키즈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