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산책~ 그렇지만 멋진 풍경! 김포 라베니체 산책입니다. 김포로 이사온지 작년 11월인데~! 가까운 이곳을 오늘 처음 와봤습니다. 사실 공실이 조금 많았습니다;; 공실이 다 차면, 조금 더 멋진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참, 김포 라베니체 무료주차장 안내를 알고 싶으셔서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주차장 정보를 먼저 드립니다. 라베니체 1구역 공영주차장입니다. (본래 민영주차장이었으나, 김포시에서 장기임대를 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매우 협소합니다. 왜 다들 근처에 불법주차를 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ㅠㅠ 이런 멋진 공간에,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니... 저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마음이 편하여, 공영주차장에 주자 했습니다. 라베니체 공영주차장 위치 : 장..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바다를 볼 수 있다 하여 급 혼자 드라이브 바로 김포 대명항~! 구래동에서 정말 차로 13분 정도 걸렸다. 이사온지 2달 만에 여길 알게 돼 다니...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니, 벌써 해는 살포시 구름에 가려 붉은빛을 뿜고 있네~! 아마도 이곳은 수도권 드라이브코스 중 좋은 곳 같다. 나처럼 김포에 산다면 가볍게 바다 보기 좋은 곳!이랄까 김포 함상공원도 있네~! 들어가 보고 싶어서 공원으로 향했다. 매표소가 있는 거 보니~아마도 유료공원인듯하다. 이렇게 매표를 하지 않고도 공원은 둘러볼 수 있는데.. 저 뒤에 있는 배를 타려면 표를 구매해야 하는 것 같다 매표소 등장~!! 김포 함상공원 입장료는 어른 3천 원 어린이 1천 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좋을..

김포에서 핫한 사람들 여기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걸요? 오픈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 적용되면서, 카페에서도 커피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에 저는 가장 먼저 집 근처 글린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붉은 벽돌과 통창으로 매력적인 공간! 이렇게 열 체크를 하고, 입장의 기록을 남기는 일이 이제는 익숙해졌네요. 아니, 저런 거 없으면 이제 관리를 안 하나?라는 생각도 들만큼 변화가 있었네요. 카페로 피크닉을 간다는 글린공원 네네 오늘 저는 노트북과, 책을 가지고, 집 근처 피크닉을 이곳으로 왔습니다. 글린공원은 빵이 맛있다고 하는 곳이에요. 요즘 정말 빵들을 어떻게 만드시는지.. 하나같이 어디든 맛이 좋잖아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봤습니다.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