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얼마 전, 대정읍 보성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오고 가면서, 본 치킨집이 있는데, 포장으로 주문해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직접 매장에서 식사를 해보았습니다.
두둥!
도연치킨 식당인데, 아니 국수 가격이 5천 원인 거예요~!!
너무 좋아~
지난번에 주말~! 3시쯤인가 갔는데,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쉬는 날 운영시간이 오후 늦게 여는 저녁장사 같았습니다.
방문 전에 꼭 전화해보고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전화번호 : 064-794-9601)
순살 치킨은 18,000원!
열무국수 5,000원! (계절메뉴 라고하네요)
가격들이 착해요~~!!
치킨도 한 마리에 1만 8천 원 수준입니다.
왕 계란말이, 그리고 치킨 (양반후반) 국수 2개~ 그리고 먹다가 닭발 ㅎㅎ을 주문했습니다.
왕 계란말이 보이시나요?
집에서 만들어 준거 같은 ㅎㅎ 사장님 혼자 조리하기 때문에, 주문하고 하나하나 혼자 요리해 주십니다.
갑자기 저희가 많이 시켜서 ㅠㅠ
다음에는 전화주문을 미리 하고 방문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도 윤기가 좔좔 흘러주고요~!
맛은 바삭하고 겉바속촉 치킨의 정석이었습니다.
지난번 포장 주문해서 먹을 때랑 비슷하게 맛이 좋았어요.
사실 조금 더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수는 그냥 깔끔!
엄마표 국수 맛이었어요. 여러 가지 꾸밈이 없이 집 국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뼈 없는 닭발~~~!
매콤하고 좋아요~
먹다가 남겨서 포장하고, 다음날 집에서 밥 비벼서 한 끼 뚝딱했습니다.
자취남에게 저런 남은 음식은 하나하나 소중합니다.
차도 옆에 있는데, 앞에 학교가 있어서 학교 가는 길에 주차장 3대 정도 가능합니다.
붐비는 곳이 아니라, 이면도로 주차도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보성 초등학교 근처예요~)
가정집 같았던, 대정읍 도연치킨!
종종 방문해야 할 곳으로 저장해 두었습니다.
이상 딩끝!
지난번 치킨 포장했을 때인데,
이때도 순삭! 정말 맛있게 먹었죠~!
도연치킨식당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55번 길 9
오전에는 열지 않고 오후 4시 쯤 오픈하는거 같아요~~ (매장 전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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