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신화월드 근처 분위기 좋은 커피&디저트 맛집 서귀포의 작은 유럽 메종노트르테르! 감성과 분위기 맛 모두 최고!

1DingDing 2024. 6.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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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글의 제목이 참 길어요~! ㅎㅎ

 

신화월드 근처 분위기 좋은 커피&디저트 맛집이라는 말도 하고 싶고,

서귀포의 작은 유럽 이라고도 하고 싶은 오랜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다.

 

날씨도 선선하고,

멀리 산방산과

화순바다가 보인다~! 

카페는~!!

주변에 뭐가 없어서 자차로만 갈 수 있을듯하다.

 

그런데 뚜버기 제주 여행객이 있을 수 있으니

282번 버스를 타고~! 신남동사거리 정류장에서 하차!

정류장에서 도보로 10분 내외면 도착한다고 한다~! (6-8분)

 

평소 자주 지나는 큰길에서~~

작은 길로 가면 안쪽에 있었다.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며

각자의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나와 같이 혼자혼 사람도 있고,

커플들도 보이고, 가족들도 보였다.

카페는 참 깔끔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흰색과 우드톤~!

마음에 안정이~~~

 

그럼 카페 메뉴를 보자.

브루잉 전문이라 그런지~! 

오~ 이게 비싼 거야 싼 거야...

사실 브루잉 커피는 가격이 있는데.... 여기는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

기분 탓인가..

 

마감시간이 오후 6시인데,

5시경 도착했다.

 

디저트가 쇼 케이스에 많지 않았지만....

 

오~~~~~~ 디저트 정말 jmtgr 

 

로스팅된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야외에 자리를 잡고

풍경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으니,

 

멋진 사장님께서 커피를 직접 가져다주셨다.

한국어로 설명해 주셨는데 기분이 신기했다.

 

외국에 가서~ 커피를 하는데, 한국어로 정성스럽게 설명해 주시는 그런 느낌이었다.

메종노트르테르 네이버 업체등록사진

 

이렇게~~~ 설명해주시면서,

한잔 주셨다!

 

오~~ 천천히 마실 수 있어서 느낌도 좋고 기분도 좋고

차를 마시는 느낌적인 느낌!

 

저거 디저트도 참 신기했다.

여러 가지 맛이 났다...

초코랑 견과류 그리고 모르겠는 달달 상큼한 느낌!

한마디로 최고라는 거다! ㅋㅋ

 

요즘 운동하는데;;;

헬스장 대표님과 PT 선생님이 안 보시길... 바라며

 

멋진 제주도 풍경을 잔잔히 바라보며,

맛 좋은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인 거 같다.

 

제주도 온 지 3년 차~!

시간 참 잘 흐른다~!

 

커피도 좋아하고,

자연도 좋아하고, 공간도 좋아해서~

여기저기 가보지만, 이곳 저장이다! ㅎ 

 

집과 회사랑 멀지 않은 곳이라 너무 좋네~!

 

사실 신화월드 근처 카페라고 적었지만

차로 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10분-15분!

 

바로 근처는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운전하고 10-20분 내외는 근처 아닌가 ;; (죄송)

 

다 먹었다...

이제 저녁 약속이 있어 약속 장소로 향한다~!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행복한 하루가 간다.

 

카페의 루프탑이 있는데 올라가지는 못했다.

 

서귀포 안덕, 분위기 좋고 커피맛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 메종노트르테르! 도~~ 선택해 보기를 추천해 봅니다~

 

이상 딩끝!

 

운영시간 수, 목, 금, 토 

정기휴일 : 일, 월, 화 (롸???)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615번 길 251-1

사전에 휴무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할 수도 ;;

https://www.instagram.com/maison_notreterre/

카페의 인스타 링크도 넣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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