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그냥 일상

서귀포 메가박스 소년들후기 / 다른 카드사 발행쿠폰은 사용불가아쉽

1DingDing 2023. 11. 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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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극장에 방문했습니다.

 

영화 시간표를 보다가~ 

포스터 중에서 가장 끌리는 소년들을 봤습니다.

 

너무 뻔한데 왜 이렇게 슬픈지 눈물을 흘렸어요.

화가 나서 울고,

속상해서 울고, 네네 울고 싶어 울고 ㅋ

서귀포 메가박스는

직영점은 아닌가 봅니다.

 

카드사에서 발행되는 별도 쿠폰들을 사용할 수 없는 예외 지점이었습니다.

 

대신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들은 가능합니다.

상영관은 많지 않고,

스크린도 대형은 아니지만

불편함 없이 볼 수 있고, 리클라이너 의자라 누워서 영화 보기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를 직접 결제하고

해피포인트로 5천 점 차감, 카카오페이로 결제했습니다.

 

잠시 주변 감귤밭 구경하고~

시간 맞춰 방문!

매점에서 팝콘 큰걸 사서 입장했습니다.

(팝콘러버라 다 먹고 나옴)

입장은 자율로 합니다.

요즘 인력절감으로 이렇게 자율적으로 많이 하더라고요.

 

양심입장시간! (양심을 팔지 맙시다)

상영관 내부는 이렇습니다.

 

저는 1열에서 봤는데

의자가 뒤로 많이 누워질 수 있어서

불편하지 않고

앞사람 안 보여서 좋았습니다 (영화관 자리는 개인선호도가 파다르 져~)

오랜만에

영화 보고 나와서 선재물을 볼까 했는데 ;;

코팅돼서 하나씩만 있네요 ㅎㅎ

 

예전이랑 느낌이 달라 달라~

 

그래도 소년들보다 보면,

방송에서 자주 보였던 배우들도 보이고,

연기력들이 말해 뭐해요~  속상속상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던데 ㅠㅠ 그 생각하면 더 몽글몽글하네요

 

이상 주말에 ~~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제주도 메가박스!

서귀포점 관람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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