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월드 서머셋조식, 성화정 조식 생각보다 괜찮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새해가 밝은 기념!
신화월드 서머셋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이곳은 투숙객도 가능하지만,
투숙하지 않더라도 조식 식사가 가능합니다.

작년에는 송악산에서 해돋이를 봤지만
올해는 1월 1일은 푹 쉬고~!
2일 ㅋ 조식 먹으며 여유를 부렸습니다.

아참, 결론부터 : 조식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무엇이? : 맛이~!

서머셋의 조식은 성화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조식이 몰리면,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걸고 입장할 수 있는데;
저희는 바로 들어갔습니다.
7시 때 식사는 대기가 없었나 봐요~!

요즘 옷차림이 두꺼워서~
이렇게 입구에 옷을 보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쭉! 그냥 둘러봅니다.

오호~ 연어 구이도 있었고, 생연어도 있었는데~
연어 엄청 먹고 왔습니다.

떡갈비 라고 할까요?
저것도 달콤하니 좋아서 어린이 입맛인 저는 ㅋ
여러 번 가져다 먹었고요~
신화월드는 가족단위 고객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하하는 돈까스와 피자도 있더라고요~

조식이 완전 ㅋ 좋았어요.
저는 한국적인 사람인가 봐요!
외국 호텔 조식보다 이런 느낌이 좋아요!

오~ 요 불고기도 정말 좋았어요.
밥을 두 번 먹었습니다.
네네 디너 뷔페 아니고 조식 맞습니다.
엄청 배불리 먹고 나니, 오늘하루 졸음이 계속 오긴 했습니다.

어르신 스타일처럼 음료는 당근주스를 가져왔습니다.
얼음이 있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위, 아래 오징어젓갈 보이시죠?
오징어젓갈 두 번 먹었다는 ;; ㅎㅎㅎ

신화월드 성화정 조식할까 말까 고민이시라면,
호텔의 묘미는 조식 아니겠습니까? ㅎ
저는 투숙객 아니고, 비용지불하고 먹었는데!
지난번 신화관 투숙할 때 먹었던 조식 보다 만족도가 컸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때 신화관조식은 사람이 너무 많았고;;
정신없이 먹고 나온 기억만 남아있어서 그런가 봐요~!

조식 가격은 1인 45,000원 (보통 정가 주고 드시는분은 없으시죠?)
36개월 - 만 12세 : 30,000원
조식시간

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 정보

이상 딩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