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제주 중문 정이가네_소한마리국밥과 보말칼국수 마음도 정이가네~!

1DingDing 2022. 12.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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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붉은색 국밥! 소 한 마리 국밥이 생각나 중문 관광단지 정이 가네에서 국밥을 포장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전 8시에 오픈하고

문 닫는 시간은.. 쩜쩜쩜 (아몰랑)

가격은 1만 원 내외~!

보말 칼국수도 9천 원이네요~!

한 끼의 행복!

우아! 정이 가네 매장에서 식사하면 밥이 무한으로 리필되네요~!

다음에는 꼭! 매장에서 먹을 거야~!

 

집에 와서 그래도 그럴듯하게 먹어보고자

냄비에 덜어 데우기 시작했습니다.

오호~ 보이게도 좋은 국밥!

소고기 가요! 입에서 녹더라고요~ 부들부들~

이렇게 포장으로 먹었는데 맛이 좋으면,

꼭 매장에서도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중문에서 붕어빵 판매하는 곳도 발견하여~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붕어빵도 구매했습니다.

 

오늘 아주 행복한 날이네요!

붕어빵 사장님이 2개를 서비스로 더 주셨거든요~~

(저 혼자 먹는 건데 ㅠㅠ 붕어빵이 넘처나~~)

다음에 손님이 놀러 오면,

이곳 직접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정이 가네 국밥이 맛이 좋았다고 하니,,

직장동료 왈

그거 서귀포 쪽 가면, 거기가 더더더 맛있어!

라고 하네요~ 와오! ㅎ

맛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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