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지난주 카카오의 오류로 티스토리 도 글을 쓰지 못했는데요.
조회수가 갑자기 떨어지는 속상함을 얻었지만,
그래도 오늘 로그인이 되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에코랜드 근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밀면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맛도 좋지만, 가성비도 좋고!
양도 푸짐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결론 : 밀면 8천 원 / 반곱빼기 역시 8천원 / 곱빼기 그래도 8천 원이었어요!
저희는 반 곱빼기 주문했는데
반 곱빼기도 양이 엄청났습니다.
자연과 사람들 밀면을 검색하고 갔는데,
근처를 보니까 파파빌레 라는 간판이 더 크게 보이더라고요~!
주차는 공터 포함해서 넓게 있으니 주차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안쪽에 카페가 있는데,
핼러윈 파티를 하는 듯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핼러윈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추억이 될듯했습니다.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간 터라~!
바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물 밀면, 비빔 밀면 그리고 수제 떡갈비 (한우+한돈) 떡갈비 가격도 6천 원!
우아~~! 가격이 너무 착했어요.
음식은 사전에 단말기로 주문하는데,
어르신들은 직접 해주시더라고요~ 친절했던 직원분...
매장은 넓지도 좁지도 않지만,
점심시간에 오거나, 더운 여름에는 대가기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온 육수! 육수가 너무 맛이 좋아서~
3-4번 계속 마셨다는.. ㅎ
이곳에 육수는
소 양지로 5시간 이상 정성껏 만들었다고 하네요!
네네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고 왔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밀면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양 보이시나요?
가격도 8천 원이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크하~!
저는 냉면도 좋아하고, 국수도 좋아하고~ 이런 밀면도 좋아합니다.
우선~! 휘휘~ 저어봅니다. 먹는 행복에 사는 나.
붉은 음식을 좋아해서~
오늘도 비빔으로 주문했어요. 탱글한 면과 함께~
후루룩 잘도 먹었습니다.
감동 계란 같은 계란도 맛있게 먹어주고요~
떡갈비 조금 비빔밀면과 함께 먹어주고요~!
따듯한 육수도 한 모금 마셔줍니다.
그러다 보면,
먹는 데는 순삭!
젊은 직원분이 친절하고 맛있게 만들어준, 조천읍 와흘리 맛집! 밀면집이었습니다.
이렇게~ 앞에는 할로인 장식과 파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할로인 의상도 대여해 주더라고요~!
편하게 가셔서 의상 대여하고~ 분위기 맘껏 내도 좋을듯합니다.
주차장은 넒은편이지만,
또 사람들이 몰릴 때는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자연과 사람들 밀면 _ 제주 와흘리 맛집 추천!
밀면 + 떡갈비
제주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185
매일 11시 - 18시
3월 11월 : 11시 - 16시까지
12월 1월 2월은 쉼
근처에는 에코랜드가 있네요~!
에코랜드 근처 가성비 맛집을 찾는다면 주저 말고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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