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입니다.
주말의 행복!
카페 놀러가기!
오늘은 정방폭포 근처 카페 너븐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정방폭포 주차장에 하고 걸어갔어요~! (주차요금 무료)
제주도 너븐 카페
정방폭포 주차장에서 걸어서 1-2분이면 도착!
주차는 넓은 곳에 하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제주를 즐깁니다.
이렇게~ 입구가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 내부는 크지 않지만,
외부에 테이블과 자리가 넓어서~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기준 6천 원!
맥주도 판매하네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되어있는 입구 간판을 보긴 했는데 ㅎ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보이고요~
저는 오늘 제주 황우지 해안 ㅋ 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위에 비슷해 보이는 두 친구들 안에 들어있는 크림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상큼한 레몬 베이스로 주문했어요.
안쪽에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
카페는 창문을 참 잘 표현해 둔 거 같았습니다.
이렇게~ 내부는 넓지 않았어요!
옆에 별관처럼 있는 곳은~
앉아서 커피를 먹는다기 보다~
포토존 같은 느낌~!
인스타 감성의 사진들을 마구마구 찍을 수 있습니다.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아주 귀호강~~!
반대쪽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저 멀리 인스타 감성을 만끽하는
손님들~ ㅎ
오늘은 혼자 방문했지만,
친구들과 온다면~
저도 많은 사진을 남겼을 거 같아요~
한 바퀴 카페를 구경하고 나니~
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플렛 화이트~!
커피 한잔의 여유를 아주 정석으로 즐깁니다.
바람도 솔솔~
크림치즈 + 레몬의 상큼함이란~~ ㅎ
먹는 건 언제나 순삭입니다.
저 멀리 바다와 섬이 보이네요~!
코앞 바다 뷰는 아니지만,
먼바다 뷰입니다.
다시 집중해서 먹는 ㅎㅎ
디저트~!
다 먹고~
반대편 정원 귤밭 구경을 해줍니다.
카페 안에 귤밭이 있어서~
귤과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은 여기로 와보심을 추천해요~
다른 데는 귤밭에 유료로 입장하지만,
카페 너븐은 무료입장이네요 ㅎㅎ
이렇게~
오늘의 카페 투어를 마치고
정방폭포 주차장 뒤쪽에 올레길을 잠시 걸어봤습니다.
아까 카페에서 봤던~!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 느끼며,
이렇게 주말이 또 순삭! 되었네요~!
인스타 감성을 충분히 느끼고 싶은 분!
제주도 카페 너븐으로 고고싱~!
너븐 카페 _베이커리
운영시간 매일 10시 - 21시
(마지막 주문 20시)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14번 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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