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 셀프 DIY 등교체! 나도 이제 실내등 LED 밝은 등이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붕붕이 이야기입니다.

 

트레일블레이저! 실내 등은 풀옵션을 해도!

led 등이 아닙니다 ;; 

 

차를 구매했을 때 친한 동생이~! 생일선물로~!

등을 교체해주겠다고 했는데,

아니 그걸 기억하고~

진짜 등을 교체해 주었습니다.

 

ㅠㅠ 밤에 고생했어 너무 고마워~!

이렇게~! 노오랑~ 빛에서!

너무나 쨍하고 밝은 흰색으로 변경!

차가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이렇게~ 작은 등이

엄청난 불빛을 뿜어 내다니!

 

LED 교체가 필요한 등은

1. 전방 실내 등

2. 후방 실내 등 

3. 화장 거울 등

4. 그리고 트렁크 등 

 

입니다~! ㅎ

화장거울등 (기존)

기존 등은 이렇게 생겼네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플라스틱 커버를 툭! 빼고~!

안쪽의 등을 뺀 후

LED 등으로 교체한다!

(등이 뜨거우니, 안전장갑 착용)

얇은 일자 드라이버로 슈슝~하면 조금 더 편하게!

그리고 롱로우즈도 있으면 편할듯합니다.

LED 등은 이렇게 납작하네요~

아니 저 조금 한 친구들이 이렇게나 밝은 빛을 내다니~!

이날 친구의 눈뽕 ㅎㅎ

눈에 흰점이 한참 동안 함께 했다고 해요 ;;

양쪽을 다 갈아주고요~!

다음은 중간에 있는 실내 등입니다.

 

이쪽 부분은 화장 등 보다 조금 더 빠르게 바꿀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한쪽을 먼저 빼줍니다.

양쪽 다 빼고~! 등을 교체해주면 됩니다.

안쪽에 기존 등 보이시죠?

롱로우즈로 빼면 더 쉽게 할 수 있을 텐데~

오늘은 손으로다가 ;; ㅎ

 

남자 손들이 좀 투박해서 ㅎ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잘 가라~ 기존 등아~! ㅎ

더 작은 LED 등으로 세로 꼽아주고~!

커버는 다시 닫았습니다.

 

딸깍! 하면서 잘 닫아지는데요,

터치하면 켜지고 꺼지는 거라~!

닫으면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뒷자리 실내등이~!

조금 난이도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유는 손잡이를 완젼히 분리시켜줘야 하거든요~!

이렇게!!

여기서 필요한 도구는 

육각 드라이버~! ㅎ

뒷자리 실내등

이렇게~! 손잡이를 제거하고,

부착된 플라스틱을 모두 잡아 뺀 후

뒷부분에서 교체를 진행해야 합니다.

(전선이 연결되어 있으니, 너무 많이 빼지는 마시고 용)

그다음 다시 분리한 손잡이를~!

합체! ㅎ 넣어줍니다.

딸깍! 느낌이 나더라고요~!

손잡이도 다시 잘 조립해줍니다.

이제~ 마지막 트렁크 실내등!

여기가 난이도가 가장 쉬웠습니다.

열고! 꼽고 다시 넣고! ㅋ

 

말은 참 쉽죠? (네네 저는 사실 이런 걸 잘 몰라서)

동생은 뚝딱뚝딱 슝슝!

너무 쉽게 하더라고요.

역시 멋져!

교체 끝!

 

늦은 시간에 ㅠ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마지막~! 까지 다시 체크해주는 동생님 ㅋ

잘 나오는지, 흔들리는 불빛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나의 붕붕이 트레일 블레이져 친구는

오늘 너무 빛이 나는 차로 바뀌었습니다.

고마워~! 훈훈 기린님! ㅎ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자동차 LED 실내등 셀프 교체! 여러분도 도전! 

 

실내등은 차종에 따라 구매하기 쉽게~ 되어 있더라고요!

아니 ㅠ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게 해 주거나, 비용 추가로 LED 등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현기차라면 당연한 것이,

쉐보레는 그렇지가 않아....

 

그래도 이번 트레일블레이저는 너무 만족!입니다 ㅎ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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