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카페로 여행을 갔어요 ㅎ
바로 청라 국제도시~ 호수공원을 품은
카페 다이브입니다.
호수공원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했어요.
오호~! 저위에 올라가 봐야지~!ㅎ
우선 다이브 카페는, 호수공원 안쪽에 건물에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저희는 노을이 질 때 즈음 갔는데~!
역시 노을이 붉고 핑크 핑크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음료는 가격이 조금 있네요~!
뷰 값인가;; 임대료가 비싼가;;
가벼운 디저트 구움 과자 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밥을 먹을 거라~!
가볍게 커피만 하였어요~!
쿠키에 손이 갈까요 안 갈까요.
의지 강하게 참았습니다.
밤에 와서 그런지~
이런 숲 인테리어마저 분위기 있네요~!
사실 낮에도 좋을 거 같아요!
호수도 보이고~ 주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안쪽에는 이렇게~!
큰 대형 카페는 아니지만,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커플들을 위해~ 살짝 숨겨있는 자리도 있었고
1인이 노트북 하기 좋은 자리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둘이 앉아 데이트하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
우리는 음료를 테이크 아웃해서~
위에 옥상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아니 아니 노을이 너무 멋진 거 아닙니까?
주변 높은 건물이 선택적으로 보여서~!
아파트 쪽 말고~ 주택단지 쪽을 보면
이렇게~ 멀리멀리 보입니다.
호수 쪽을 보고 한번 찍어 봐주고요~
오늘은 네가 주인공이니까!
높은 아파트 사이에~! 한적한 초록초록도 보이고~
맑은 물도 보이고!
참 멋진 계획도시네요!
밖에서 커피 하는데도~
모기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슬슬 날이 저물고 있어요~!
노을이 지나가고~
야경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캬~ 아파트와 호수의 조화로움!
늦은 시간인데 공원을 산책하거나~!
운동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주변에 달과 토끼 사진!
저기 사진을 찍으려면 살포시 줄을 서야 했어요!
친구를 찍어주고~
저는 패스~ ㅎ
토끼 친구와 달에 소원을 빌었습니다.
이렇게~ 청라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다이브 어떨까요?
호수공원 산책하기도 좋고~
노을이 지는 시간에 방문한다면, 노을도 보고 야경도 보고~
1석 2조 아니 3조~~ 정도 될 거 같아요.
이상 딩끝!
카페 다이브_청라호수공원 카페
매일 11시 30분 - 오후 9시
인천 서구 청라대로 204
카페 다이브 무료주차는 여기에!
네비에~ 카페 다이브를 검색하거나,
책마중 북 드라이브 검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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