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중국 여행~!
아니 ㅎ 대림에서 만나는 중국음식!
마라롱샤~ 먹으러 고고싱!
대림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중국음식이 가득~한 차이나 타운이 나옵니다.
불과 2년전 중국에서 잠시 근무할 때!
편하고 쉽고 맛있게 먹던 음식인데,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고, 또... 맛도 ㅎㅎ
만족할만한 곳이 많지 않아서~! ㅎ
요즘은 시국도 시국인데~!
우선 낮에! 소규모로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같이 등산 다니는(?) 친구들인데
우리 등산은 언제 갈거니 ;;;;
나 산에 요즘 혼자 가서 조금 심심하다고;;
신하신승부 무한리필~ 훠거~! ㅎ
드디어 입장!
오호 냉장고에는 중국에서 봤던 음료들도 있네요.
이곳은 주문할 때~ 무한리필로 할 것이냐,
아닐 것이냐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희는 엄청 고민하다! ㅎㅎㅎ
결국 각각 주문했습니다.
이유는,
마라롱샤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메뉴판을 살짝 살펴봤는데,
종류가 정말 많아서 ㅎㅎ
좋아하는 가지 요리,
그리고 양꼬치,
그리고 만두~!
그리고 마라롱샤! ㅎ
아참, 마라롱샤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최고였어요ㅠ
한국은 가끔 그 기억에 주문하지만
실망감 가득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식탁 옆에, 보조 서랍에 이렇게 ㅋ
수저와 물티슈가 가득!
가지 요리~! 지삼선 친구가
먼저 나왔습니다.
가지가 통으로 이렇게 딱!
역시 맛있어요.
가지 요리도 좋아하는 딩딩!
뜨거움 주의!
입천장이 다 ㅋㅋㅋ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호호~ 불어서 한입 먹어줍니다.
지삼선 우선 너무나 달콤 매콤 바삭 부드러움!
합격!
요거~ 뭐였더라 ;;
죄송해요 기억이 안 나요 ㅠㅠ
그렇지만, 중국 노포에서 시켜먹는 그런 맛!
이것도 만족도 좋은데 사실 기억이 크게 남지는 않습니다.
(다녀온 지 2개월 정도 지난 터라 ㅠ 역시 글은 빨리 써야 해)
- 죄송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
마라롱샤입니다.
우선 롱샤 자체가~ 중국에서 먹는 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아요ㅠ
현지에서 먹을 때는 살도 많고 탱글 했는데,
그런 탄력은 조금 떨어집니다.
그런데~ 양념! 무엇!
너무 맛있습니다.
저 양념과 소스에~
한국에 대하를 넣어서 요리해주면
정말 맛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정도는 아니고~
가만하면서~ 오앗! 맛나네? 조금 아쉽네~정도였어요.
안녕 양꼬치~!!
양꼬치를 구우면서 먹을 줄 알았는데,
주문방식에 따라~ 우리는 구워서 나온다고 하네요.
아쉽아쉽~
무한리필로 주문했으면 구워 먹는 거라고 합니다.
마라롱샤 소스에 둘려 굴려 먹으면
이거 참 JMTGR!
만두는 뭐 ~ 말해 뭐해요! ㅎㅎ
안쪽에 수분감이 있으면
더 맛있는 거 아시죠? ㅎ
네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있는데~
초록초록! 서비스!
상큼한 오이가 가득한 ㅋ
초록초록 ~ 서비스에 기분 좋아졌습니다.
으앗 어느덧....
다 먹었네요;;
우리의 입속으로 풍덩!
중국에 직접 여행하지는 못하지만,
대림에 있는 차이나 타운에서~
중국 현지 음식 먹으며 작은 여행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증사진도 찍어봅니다.
친구들.... (사실은 동생님들)
허락 없이 올려요~!
미남 미녀 동생들과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하 신승부 대림 본점_중식당
매일 00:00-24:00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126
대림에서 중국음식 맛집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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