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_서울여행_부암동 30년 세월이 느껴지는 카페 클럽에스프레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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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30년 한자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있는,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 카페 방문기 입니다.

음... 아마도 우리나라 바리스타 1세대, 

라고 이야기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감히 제가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커피에 대한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카페의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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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 이름 : 클럽에스프레소 (CLUB ESPRESSO)

2. 운영시간 : 매일 오전9시-오후10시

 휴무_구정,추석 당일

3. 홈페이지 : http://www.clubespresso.co.kr/

4. 위치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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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만 듣던,

약 30년 한자리에서 커피를 연구하고

운영하고 있는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붉은 벽돌 건물이

옛스럽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요,

1990년 부터 운영했다는 표시도 있네요.

30년이 넘었어요!

운영하시면서,

여러가지 일들도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사랑받는다는건

분명 대단한 일입니다.

주차를 할수 있긴하지만,

공간이 많지는 않았어요.

부암동이기에, 주차요금이 커피값보다 비싸다는...

이야기가 그래 맞아...

그럴수 있어..

응 그래 그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두를 어마무지하게 고를수 있어요.

그래서 글라인더수도 많던데,,,

주문 받은곳 옆에

원두를 가는 글라인더가 몇개였더라..

줄을서서있었는데

지금 보니 사진이 없네요 ㅠ

아 위에 문 블랜드,

2003년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님

클럽에스프레소 당골가게라서

MOON블렌드 라고 하네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주문을 하고~ 매장내부도 휙~ 둘러봤어요.

오호, 이거 참 좋았어요.

텀플러 세척대가 있더라고요.

직접 세척 할수 있는!

환경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음을 느끼고,

미래를 대하는 사장님의 마음도 느끼는,

그런 공간 이었습니다.

참 신기해 하면서,

기분이 좋았던 텀블러 세척대!

한쪽에는 이런 판매 매대가 있어요.

원두 종류가 다양하고~

브루잉 커피 용품도 판매하고요~

앗! 생두도 판매 하네요~! 

신기하다... 생두를 판매하는 카페는 처음봤어요~!

로스팅을 하고 원두를 판매하는 카페는 봤어요

이렇게 생두도 판매하다니!

무언가 커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매장은 2층도 있는데,

1층 분위기만 사진으로 남겼네요;;

야외 테라스도 가만히 있으니,

아 이게 힐링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와

따뜻한 라떼

그리고 마들렌

안녕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당연 원두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각각 원두 특성이 다르니,

직원분께 물어보시고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골라 커피를 마시는

재미도 느낄수 있어요~! 

우선,

대부분은 한가지 원두를 사용하지요,

그런데 요즘은 산미가 있다 없다의

두가지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는 또 많지요.

그런데..

클럽에스프레소는,

그이상입니다.

12가지인가? 선택이 가능한걸로 보여져요.

관리는 또 정말 신경쓰셔야 할텐데,

그런걸 유지하고 있는거 자체가!

박수박수!!

근처를 가거나~!

서울카페투어를 좋아하는분은

들려서 부암동 거리도 구경하고~

감각적인 거리들과,

맛집도 많아보였어요.

오늘은 이렇게, 30년 전통이 느껴지는

부암동카페 클럽에스프레소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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