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글을 적는다 ; 예약 기능도 있지만 피곤하다 바쁘다 핑계로 이런 ㅠㅠ 일주일을 돌아보며, 나의 일상을 공유해본다. 달라진 점 자유로운 영혼 백수에서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감사한 돈을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로 변했다. 1. 화요일 : 김포에서 코엑스로 출근하기 (핵 핵 나는 이제 20대가 아니므니다) 공식적인 출근 첫(?)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삼성동으로 향했다. 음....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아니 근데 이날, 사무실 메인 문 앞에 수도관이 터져서 저렇게 물기둥을 내며, 1층 로비로 물이 들어와서,, 친구는 나에게 대박 난 거 아니 나며 응원을 해주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53319?lfrom=kakao [제보M] 강남 한복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