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 여행 필수코스라고 불리는 초대형 카페 조양방직 방문기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엄청난 규모로 있어서 어울리는 그런 곳(?)입니다. 인생 샷(?) 느낌도 가능하죠. 뒷모습 샷! 고마워요 ㅎ 잘 찍어주셔서 ㅎㅎ 어느 흐린 일요일~! 오전에 비가 오더니, 그래도 비는 멈춤이네요.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즐거웠을 텐데.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조양 방직의 오픈 시간은 11시! 우리는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주차장 매우 넓지만, 메인 시간엔 부족할 거 같기도..) 주차공간이 아주아주 큰 그냥 공터였어요. 주차 관리해주시는 기사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기 멀리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르르 줄이닷 ... ㅋ 그래도 많이 길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