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발견한 떡볶이집 뭔가 인터리어가 노랑노랑 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떡볶이가 생각나 방문해 보았다. 알고 보니 익선동에서 소문난 집이라고 한다. 저녁시간인데~! 사장님(?) 혼자서 근무 중이셨다. 배달도 간간히 들어오고~ 홀에는 나 포함 2-3 정도~! ㅎ 인테리어 참 깔끔~! 메뉴가 이렇게~ 벽에 ㅋ 화장실 타일 같은 느낌의 벽에 수건을 걸어놓은 듯 게시되어 있었다. 음.... 내가 느낀 오늘의 단점 1. 주문하기가 생각보다 복잡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는 느낌적 느낌 ㅎ 가위도 노랑이다 ㅎㅎ 앗 여기서 단점 2 등장 가위가 너무 작았다 ㅠ 썰기가 다소 힘들다. 떡볶이 떡~ 요렇게 길다~! 요즘은 이렇게 긴 떡이 유행인가 보다! 여기서 장점 등장! 장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