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에서 카페로 여행 다니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전농로에 있는 이색카페~! 까치상사에 다녀왔습니다. 까치상사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듯했어요. 추억여행을 떠나고 온 느낌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좋고,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카페로 느껴졌습니다. 까치상사는 본래, 다방이었나 보네요. 저기 냉장고 보이시나요? 냉장고 문이 열려있다면,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고, 냉장고 문이 닫혀 있다면, 카페를 운영하지 않다고 하네요 ㅎ 까치상사는 다방도, 책도, 점방도? 점? 아 이걸 지금 봤네요 ㅎ 카페를 둘러보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 웃음이 절로 나네요~! 20세기 낭만 카페! 뭔가, 역사가 있는 제주시 전농로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인테리어 낭만 감성 무엇! 재미있는 소품 및 간식을 판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