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시를 오랜만에~~~ 갔어요. 어떤 카페를 갈까 생각하다, 예전에 저장해 두고 못 가본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삼도일동카페 공설! 공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초록건물인데, 외관부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네요. 7월 제주도는 장마가 찾아와 습하고, 꿉꿉합니다. 그래도~ 제주시는 날씨가 좋은 편이에요~! 제가 사는 서귀포는 장마기간에 종일 안개가 가득인데~ 그래도 비교적 제주시는 화창하더라고요;; 공설은 1층과 3층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보니까~ 1층은 자율로 이용 가능하고, 3층은 사전에 직원분에게 말을 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자리를 중간에 옮길 수 없다고 한 거 같아요) 공설의 음료 가격과 메뉴는 옆에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우아~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