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이주 2년 차! 신입도민 딩딩입니다. 2023년의 개인적인 목표! 제주도 오름 오르기~!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알려지지 않은 조용하고 경치 좋은 오름! 우보오름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보오름의 난이도는 중하! (쉬워요) 해를 가려주는 풍성한 숲!이 포인트!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아서 혼자 가면 뭔가 오싹한 느낌 (네~ 저는 쫄보거든요) 등산로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길은 무섭지 않았습니다. (뱀이 나올까봐 무서웠는데, 제주도 뱀은 5월이 지나야 나온다고 누가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또하나! 우보오름은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우보오름 도착 전 500m 전에~ 큰길이나, 공터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시길 추천해 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선선한데~! 우보오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