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입니다. 오늘은, 서울 용산역에 오랜만에 갔습니다. 예전의 용산역이 아니더라고요, 천안에서 온 조카와 친척누나 부천에서 출발한 나! 적당한 용산역에서 만나, 아이파크몰 구경하고 밥 먹고, 커피는 밖에서 먹자고 나왔습니다. 검색을 통해 폰트커피를 알게 되었고~! (사실 다른 곳을 보고 갔는데 노키즈... 조카랑 갈 수 없어서) 가는 길에 봤던 이곳! 조카는 너무 춥다고 ㅠㅠ 삼촌을 원망할 때쯤 들어간 카페였는데.. 자리가 없어서 큰일이다 했던 순간 직원분께서 자리 정리를 해주셔서~ 앉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나무와 벽돌이 함께 있어 좋았다. 까눌레를 사랑하고, 빨미까레 좋아하는나. 우아 여기도 둘 다 있다. 누나는 아메리카노~ 조카는 티 ~ 나는 플렛화이트! 호주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