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서귀포 오리고기~ 제주도에서는 오리구이를 먹은 기억이 없는데... 오늘은 도민들, 어르신들이 많이 가신다는 사계해변 근처 산계원에 다녀왔습니다. 3인이 방문해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술과, 음료 포함 6만 원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4명 가도 될 거 같아요! 오랜만에 제주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리불고기 5만 5천원! (아이포함하면 4명도 될 거 같아요) 양념오리와, 소금구이오리가 있는데 저희는 반반 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주 고메스푼 맛집 인증서가 연도별로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오리 농사를 직접 하시는지~! 제주 재래 토종닭 판매음식점 지정증 이라는 것도 있네요~! 기본적인 반찬들도 주셨는데~! 집밥 같은 느낌~ 맛있는 반찬의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반반 두 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