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오늘은 매운맛이 먹고 싶은 날! ㅎ 오랜만에 노빠꾸 클럽(?) 소모임이 있었다! 과천에서 놀다가~ 어린이 대공원까지! 돌아오면서 갑자기 오돌뼈 주먹밥! 회원 중 대장님을 조정하는 조력자 동생이 ㅋ 사는 집 근처! 맛집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다! 오호~ 사장님의 젊은 감성이 느껴진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뭔가 활력이 있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우리는 무엇을 주문해야 할 것인가. 일단은... 매운맛은 기본으로 하고 (사실 나는 더 매워도 좋지만 ㅎㅎ) 국물 닭발을 세트를 주문해 보기로 한다. 앗! 배달 전용 세트와 매장용 세트 가격과 구성이 다른가??;; 쿨피스가 4개가 나왔다~ 본래 4인분 세트메뉴 인가보다 ㅎ 그리고 소주 1병도 세트에 있었는데. 우린 오늘 술을 먹지 않는다... 앗 저희 술 못해요 라고..

요즘은 하루하루 무엇을 먹을지 고민입니다. 자취를 시작한 지 1개월 + 10일 정도 지났는데요. 이사한 첫날! 그리고 지금 ~! 이렇게 배달음식에 의지해 봅니다. 오늘은 매운맛이 생각나서~!검색하다가~평이 좋았던랄라 불닭발입니다. 김포 구래동 랄라불닭발 매운 불맛이 가득! 화끈하고 좋았다! 배달이라 조금 식은 게 아쉽지만 다음에는 매장을 방문해 보리라 다짐했다! 맛있었어요! 전 매운 거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오돌뼈 주먹밥을 먹을 생각에~! 주문하기를 담았더니~ 저런.....배달 최소 주문금액이 2천 원 부족하네요~! 음.. 음료를 시킬까? 아님 다른 거 더 담아 볼까 하다가! 그냥~ 셋투셋투~!세트메뉴로 주문하기로마음을 바꿔먹었습니다. 그래그래 두고두고 먹으면 될 거야~~! ㅎㅎ 40분 정도 기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송내역 불닭발 거리 이야기 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매운맛이 생각날때찾아가는 곳입니다. 학창시절에는 4명에서ㅡ오돌뼈주먹밥 + 밥추가 로저렴하면서 든든히 먹었던 기억이.... 송내거리중가장 유명하고 가장큰 집이호미불닭발입니다. 사실 매운맛 조절이 안되어,다른 곳으로 다녔지만, 얼마전 친구가..호미불닭발도 매운맛 조절이 된다기에친구들과 찾아가 봤습니다. 이렇게, 송내역투나 쇼핑몰 옆쪽길에~불닭발 거리가 있습니다.다른곳도 맛있지만,집마다 특색이 다르기에.. 오늘은,거의 원조!1990년대 부터(내가처음가본시절)간판한번 바뀌지 않고,그자리 그리고 옆쪽 분점.까지 있던, 호미불닭발로 향했습니다.여기는 예전에는무조건 엄청 엄청매운맛 한가지였는데,,그래서 그 다음날아주..